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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0 12:42
저도 0.2 정도 떨어져서 수험 끝나고 도수를 새로 맞췄습니다. 전 그나마 도서관에서 했는데 깜깜한 독서실에서 하시는 분들은 더하겠죠.
16/04/10 12:51
습관 환경의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책과의 거리를 어느 정도 두고 책 주변만 아니라 방 전체의 밝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특정 부위에 피로가 쌓이듯이 눈도 피로가 쌓입니다. 중간중간 눈 휴식도 줘야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다 보면 이런 거 신경을 안 쓰니 뭐.. 공부하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건 맞는 이야기죠!
16/04/10 12:58
눈이 나빠진다는건 눈의 피로도가 쌓여서 그렇습니다.. 공부한다는건 책을 계속 들여다 봐야 하는거라 눈의 피로가 가중되는거죠.. 어두우면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것도 어두운데서 잘 보기 위해 눈이 일을 더 많이 그런거거든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밝기에서 책을 보면 좀 천천히 나빠지겠지만 근본적으로 눈을 많이 쓰는 일을 하면 일정시점까지는 계속 나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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