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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9 23:26
캠핑은 캠핑권을 끊으셔야 할겁니다.. 신발은 크록스나 버릴 수 있는 신발 추천하고요, 옷도 웬만하면 버릴 수 있는걸 입고가시길 바랍니다. 2박 3일권인데 캠핑권이 아니신것 같으니 일단 숙소부터 빨리 구하셔야 할것 같아요. 물론 지금 구하셔도 될지말지고+그 주변 숙박비가 락페 할때만 폭등합니다. 짜증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16/04/10 00:59
캠핑권은 지금도 천천히 구하실 수 있을걸로 압니다.(다만 늦게구하실수록 캠핑존 위치에 제한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캠핑권 자체는 캠핑존의 입장권? 사용허가권? 같은 개념이고요. 거기에 텐트를 직접 가져가셔도 되고, 텐트를 따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텐트 대여업체가 락페기간 내내 상주하며 장사합니다. ) 즉, 캠핑권 자체에는 숙박형태?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지원되지 않는 방식이니 텐트를 어떻게 대여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숙소를 구하시는게 좋은데, 숙소는 요새 담합이 심하다고 해서 상당히 비쌀거에요. 마음이 맞는 친구를 여럿구해서 n분의 1을 최대한 노려보시거나 아니면 카페나 모임에서 숙소 멤버만을 구하는 곳을 알아보셔도 됩니다. 저는 숙소와 텐트 둘다 이용해보았는데, 텐트의 경우는 부지런하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대여업체에서 미리 쳐주는 텐트는 땡볕에 가지런히 나열해두어서 그닥 좋아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텐트를 직접 설치해서 나무밑으로 두고 지냈었네요. 캠핑이 허용되면서 나무밑인 자리는 많지 않아요. 캠핑의 최대장점은 자는 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진짜 페스티벌 느낌난다? 정도고요. 단점은, 씻을때, 화장실갈때, 더울때... 입니다. 숙소는 위치에 따라 좀 걷게되거나 덜 걷게되거나의 차이인데 장점은 많은데... 비싸요. 치명적인 단점은 숙소에 물건 하나 빼놓고 왔다, 이러면 돌아가기 싫어진다는 거...? 요샌 나이먹어서 가질 못하고 있는데, 매년 죽돌이였기 때문에 혹시 더 필요하신 부분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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