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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04/05 16:54:03 |
Name |
메피스토 |
Subject |
[질문] TV 해외 다큐멘터리 이름 질문.. 다큐 매니아분들 도와주세요. |
정말 재밋게 보다가 일이생겨서 중간에 바쁘게 나와서 이름 확인도 못하고 나와서.. 다시 보려니 찾지를 못하겠네요..
한 일주일 전에 방영된 해외 다큐멘터리입니다. 올레TV에서 방영하는 체널이고요.
체널도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은 라이프 빌로우 제로 처럼 실제로 생활하는걸 밀착해서 방송하는 거고요.
위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북미지역에서 도심을 떠나서 사는 내용입니다.
출연자중 한명은 과거에 꽤 성공한 재무설계사였나 그랬는데 이혼하고 나서 이전생활 정리하고
산에서 통나무집 사서 삽니다. 비버사냥꾼 모자 쓰고 정말로 언벨런스한 새빨간 망토를 입고 다니고요.
비버를 트래핑 해서 가죽을 벋겨서 팔아서 세금내고 한다고 하는데 예고편에서 집에 불이 난 것 같았어요.
다른 출연자는 전에 선생이었다는데 초록색 옷에 얼굴에 한줄과 아래 화살표 된 문신을 하고 다니고요. 좀 어설픈 사람이었습니다.
화살만들고 해서 다람쥐 잡으러 다니고 라쿤가죽으로 장갑을 만들어꼈었고요.
한명은 인디언? 처럼 생긴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인데 1년에 3개월씩 혼자 나가서 야생에서 산다고 합니다.
상의는 거의 벋고다니고.. 데드폴이라는 트래핑 기법으로 쥐를 잡아서 구워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혼한 한 쌍의 커플이 나오는데 마누라의 아버지 집 근처에 야생에서 집을 얻어서 삽니다.
마누라가 아주 기술자라 마누라 아버지가 주워온 시라소니를 가죽을 벋겨서 널어놓고 고기는 구워먹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주 못본걸로 봐서 주류 다큐맨터리는 아니고..
제목에 한글로 뭐라고 써져있던것 같고 대충 기억나오는걸로는.. 한글로 리얼? 리얼 생존? 뭐 그런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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