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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0 09:00
공항에서 교토, 금각사 근처의 숙소까지 택시를 타면 5만원이 아니라 5만엔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50만원 정도요..
공항에서 나오면 거의 11시가 넘을수도 있는데 그떄까지 전철이나 리무진 버스가 있을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일정을 보면 둘째날이 교토 동부, 셋째날이 교토 서부인데 교토 중부코스가 없네요.. 혼간지, 니죠죠 같은데 추가히심 될듯 합니다 올해 교토의 벚꽃은 예년보다 겨울이 따뜻해서 좀 일찍폈다고 하네요 만개일은 4/2로 예상하고 있어서 운이 나쁘면 그쯤이면 벚꽃 지는 모습만 볼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16/03/30 10:00
그래도 찾아보니까 11시 넘어서도 리무진 버스는 있네요..
http://www.kate.co.jp/kr/timetable/detail/KY 전철의 경우 23:09 출발하는 JR쾌속이 거의 마지막인거 같습니다.. 이걸 타고 오사카역에서 00:25분 출발하는 쾌속을 타면 쿄토까지 갈 수 있습니다.. 거기서 숙소까지는 택시를 타야겠지만요.. 아마 이 택시요금이 3500엔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16/03/30 10:04
택시는 당연히 비싸죠. 3500엔이라니 못믿겠네요. 리무진 버스 늦은 시간까지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2터미널이라면 1번 승강장, 1터미널이라면 8번 승강장이고, 京都駅八条口 도착하는 노선입니다. 운임 2550엔. 출발 22:25/22:40 -> 00:05분 도착. 출발 22:50/23:05 -> 00:30분 도착 막차는 23:40/23:55 -> 01:20분 도착 버스입니다. 도착 시간 감안하면 막차는 여유있겠고 잘하면 막차 전차를 타실 수 있겠네요.
16/03/30 10:40
택시비는 저도 너무나 의아해서 다시 물어봤는데 거기 사는 친구가 그랬다고해서 할말이 없었습니다...(3500엔 정도 나온다는 카톡을 캡쳐해서 보여줌)
여행계획 얘기도 해주세...
16/03/30 11:00
교토역에서 기요미즈데라도 차막히면 5만원 넘게 나옵니다. 저녁 8시40분출발에 입국심사에서 좀 막히면 교토까지는 무리 아닐까요? 23시이후 쾌속타고 가도 새벽에 도착할 건데요. 저라면 오사카에서 하루 묵고, 아침 일찍 교토가겠습니다.
16/03/30 11:11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3500엔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교토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검색해봤거든요 아래 두 회사가 있다고 하는데, 도착 비행편이 늦어서 yasaka 택시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http://www.yasaka.jp/english/ http://www.mktaxi-japan.com/#!kyoto---airport/caeh
16/03/30 12:56
이건 택시가 아니라 셔틀버스 얘기같네요.
간사이-오사카만 해도 2만엔 쯤으로 알고 있는데, 교토까지면 거리상 4만엔은 나오지 않을래나요.
16/03/30 11:14
여우신사 가보세요. 나라 가실 일정이 있다면 가는길에 있어서 더 좋은데 꽤 괜찮습니다.
맥주 좋아하시면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도 괜찮아요~
16/03/30 13:02
4/9 철학의길, 산쥬산겐도 추가, 기온에서 저녁
4/10 료안지 추가 해도 일정상 별 무리 없겠고요. 빠진 주요관광지라면, 교토고쇼, 니죠조 정도가 있겠네요. 교토역 근방의 니시혼간지, 히가시혼간지도 사원 건물 규모가 커서 볼만 합니다.
16/03/30 14:52
택시가 일반 택시 말하는게 아니고
mk나 야사카 말하는거겠죠. 택시라 읽지만 셔틀 봉고 정도에 가까운.. 저렴해서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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