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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0 05:22
얼마나 많이 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많이 하실수록 무조건 레이져 프린터 쓰셔야 이득입니다. 토너 카트리지가 비싼 건 한번 구매할 때 그렇다는 것이고 한번 끼면 아무 관리 필요 없이 몇만장이 나오니까요..
잉크젯은 물론 제품 차이가 있습니다만 인쇄하다가 자주 충전해야 하니 그것도 품이고 인쇄 속도와 선명도 차이도 있고요. 잉크젯은 플러스펜 끝 마르듯이 잉크 카트리지 입구가 말라서 좀 안쓰면 안나오고 그럽니다. 잉크 충전 방식은 그 잉크 분사해주는 그것도 갈아줘야 하는 경우도 았고요. 방식에 따라 다르긴 한데... 특히 인쇄물 다루다가 챙기고 접고 하는 와중에 번지기도 해서... 한마디로 뽑아야 할 시기가 딱 왔고 뽑아야 할 장수가 나와야할 시점까지 나와야 하는데 막상 몇천장 뽑아야 하는데 어떤 문제던 인쇄가 멈춰버리면 귀찮게 되는데 레이져 프린터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고 잉크젯은 가끔 있어서 영업장서 잘 안쓰죠. 잉크 흘리고 그런것도.... 손에 뭍은거 모르고 종이 만지면 또.. 흐... 충전하고 손씻고 와서 종이 만지고 번지고.. 그래서 장갑 껴야하고.. 그리고 호흡기에 안좋단 건 토너가 인쇄되어 나오기 전 분말형태 일 때에 어쩌다 유출되어 마시게 되면 그렇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사기 같은 경우에 요즘은 몰라도 예전 모델이면 가루 토너를 복사기에 보충해줘야 했는데 그런게 날리면 마실수도 있으니 레이져 프린터도 그런것으로 와전된 것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레이져 프린터는 재생이건 정품이건 카트리지 형태로 거래되기 때문에 내용물이 나오기가 힘듭니다. 내용물이 나오면 불량으로 교환 대상입니다. 전 인쇄하면 한번에 a4지로 한 삼천장 사천장 인쇄하게 되는데 그럴때 좁은 곳에 있으면 엄청 건조해집니다. 레이져 프린터 같은 경우에 인쇄 시 쓰이는 복사열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종이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칼칼하신 것 아닐까요. 잉크젯은 잉크카 굳어서 분말이 될것 같진 않고 기화가 되서 호흡기로 들어갈 것 같진 않습니다. 수성잉크가 휘발성이 강할리도 만무 하고요. 어느 방식으로건 호흡기에 들어 가야 문제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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