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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8 15:48
가벼우면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책... 재일교포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들이 생각나네요.
GO, 레볼루션 No.3, 플라이 대디 플라이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중 GO는 단숨에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16/03/28 18:11
여행 다니기 시작했을때는 책을 들고도 가 봤는데, 아무래도 더 재밌고 새로운 것들이 널려있는 곳이 여행지라 그런지 책은 잘 안 읽히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유럽 배낭여행다니며 틈틈히 그 도시의 사진엽서에 소소하게 그날 있었던 일이나 느낀점을 몇자씩 적어 집으로 보냈었는데, 비용도 많이 안 들고 오히려 사진보다도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나서 지금도 가끔 꺼내서 들여다 보곤 합니다.
16/03/28 19:36
전 1달 동남아 배낭여행하면서 인문학 책 1권 읽고 왔습니다.
더운 곳이다 보니 시원한 카페에서 음료 한 잔 마시면서 책 읽으며 더위 피하고 비행기 등에서 틈틈히 읽으니 한 권 금방 읽었네요. 유럽에서 여행하신다면 도시마다 기념품 판매하는 곳에서 엽서 한장씩 사서 뒷면에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 등을 적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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