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8 14:36
개인적인 무대 완성도 선호는 돈 크라이가 1위입니다.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터지는 부분도 적절하고 2, 30대 남자들이 고음병 걸려있던 시절 그야말로 꿈꿨던 그런 무대가 아닌가 싶어요.
2위 라젠카도 비슷한 의미고... 3위 민물장어의꿈 4위 봄비 5위 걱정말아요 그대 저도 판타스틱 베이비는 별로입니다. 엠팍 불펜 가시면 복면가왕 할 때는 복가 얘기가 태반입니다 흐흐
16/03/28 15:10
저도 제일 좋았던 건 민물장어의 꿈이요. 판타스틱 베이비는 듣고 벌써 알아서 접을 타이밍인가? 그랬고...완전 별로였어요. 나머지는 대동소이했고요.
16/03/28 15:27
음악대장은 긴 호흡을 가져갈 때, 음색도 살고 테크닉도 돋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민물장어의 꿈이 가장 잘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봄비는 함 들어봐야겠네요.. 라젠카는 편곡이 좀 아쉬웠네요. 나머지는 잘 불렀다.. 는 느낌보다는 노래방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 ㅡㅡ;;
16/03/28 18:09
가장 자신다운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되는 라젠카 - 봄비 순입니다. 민물장어의 꿈은 유일하게 들어보지를 못했네요.
나머지 곡들은 어울리지 않았거나,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거나, 원곡보다 애드립이 지나친 부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덜 선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