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4 13:12
미터기를 안 키려는걸 보면 다른 지역 택시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예를들어 경기도에서 서울로 오는 손님을 내려주고 난 후 원래는 경기도로 가는 손님을 받아 서울을 나가거나 그냥 나가야 하고 서울내의 다른 곳으로 손님을 받으면 안되기 때문에 미터기를 안 키고 그냥 돈받는 경우도 있긴 하거든요
16/03/24 13:21
택시타고 찜찜할때는 영수증 끊으시면 됩니다.
과한 요금이나 이상한 기사님 이런거 다 영수증 있으면 추적하고 컴플레인 가능해요. 해당 상황 같은 경우는 영수증 끊어야 되는데, 미터기 끄셔도 되냐고 물어보면 됐었겠네요...
16/03/24 13:40
현금 내셨나요?
회사에 적게 하려고 그런것도 아닐텐데 ;; 뭘까요?(택시회사에 내는 건 정해져있지 않나요? 내가 얼마를 벌건)
16/03/24 13:46
곧 퇴사할 생각이셨나봐요?
소설을 쓰자면, 영업용 택시는 그만둘 생각인데, 가스는 가스대로 많이 쓰고싶고, 미터기를 적게찍어서 손님이 없었다고 하면서 돈은 챙기고, 어차피 나갈거 쓴소리 한두마디 더 듣고 나간다는 심정으로 그랬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6/03/24 15:48
급하게 현찰이 필요한데 기록에 안남는 현금이 필요하고 미터기를 꺼서 받은 손님 돈을 본인이 챙기는거겠죠
뱅글뱅글 돌아가는건 기사님이 아는 길로 간것 같고, 뭔가 먹고 라디오 볼륨 조절한건 그냥 그 기사님이 산만 한거지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