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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3 10:04
성산 일출봉 옆 섭지 해녀의집이 괜찮았습니다. 갱이죽하고 회모듬 먹을 만 했습니다.전 애들이 있어서 바로옆에 있는 아쿠아플래닛 관람후 가는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
16/03/13 12:58
전 돈사돈 최악인데 관광객들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1박2일에 나왔다는 거 하나로 인기 끌고 그거 때문에 사람이 오니 계속 더 그러는 거 같은데. 여기 살면서 가본 고기집 중 가장 불친절하고 고기맛도 그냥 그랬어요.
16/03/13 13:11
닭샤브샤브도 저는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의외로 맛집이라고 알려진데보다 느낌대로 찾아가시는게 더 만족도가 높으실 수도 있어요. 유명한곳은 보통 맛있었던 곳도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16/03/13 13:15
제주시 태백관과 올레국수 참 좋더군요.
볼거리는 이번에 협재 앞에 비양도 갔었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조용하게 관광하고 오기 참 좋을만한 곳이었어요. 비양도가 워낙 작은 섬이긴 한데 거기 호돌이 식당에서 밥먹고 섬 한바퀴 쫙 돌면 한 세시간 정도 걸립니다 (재 시간도 딱 그 텀이구요)
16/03/13 14:28
제주도 서귀포 지역 맛집을 추천할때 늘 '나목도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식육점이라 3~4일마다 한번씩 돼지를 잡아서 운이좋으면 그날 혹은 하루전날 잡은 싱싱한 고기를 맛볼수 있습니다. 가격도 엄청 착해요 그리고 순대국수와 멸치국수가 있는데 순대국수는 부속물 잘 드시는 분이라면 살면서 한번은 꼭 드셔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외지인은 처음에 주인 아주머니께서 말립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쎄요 제주도는 사실 유명해서 유명한집들 보다는 길가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고기국수류는 다 맛있었고(3군데 갔습니다.) 제육볶음?으로 유명한데 갔는데 맛있는데 가격대비 크게 좋다고는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천혜향은 진리입니다(?)
16/03/13 14:35
올래국수 / 산방식당- 밀면, 수육
신설오름-몸국 흑돼지는 어딜가든 비슷비슷합니다 (흑돈가나 늘봄 이 제일 괜찮은데 가격대가 비싸서요) 추천해보니 거의 제주시 쪽이군요 ㅜ
16/03/13 15:55
올레국수(고기국수) 우진해장국(제주육개장)
가시리식당(돼지두루치기+몸국) 덕성원(짬뽕+탕수육) 피자굽는돌하르방(피자) 사형제횟집(회) 제주할망뚝배기(해물뚝배기) 죽림횟집(회)
16/03/14 00:52
명진전복: 여긴 너무 사람이 많은데 너무 맛있습니다 전 두시간 웨이팅 했습니다 예약걸고 근처 구경
충남식당(성산) : 갈치조림 여긴 사람들 잘 모르지만 전 제주 갈때마다 가는 집, 엄청 투박하고 현지 뱃일하는 아저씨들도 식사 많이 하십니다 . 갈치조림과 제육 추천, 오후 세시즘 지나면 랜덤하게 가게 마감합니다
16/03/14 21:38
그 옆 골목의 둥지식당도 먹을만 합니다. 충남이 일찍 닫으면 갑니다. 흐흐
갈치조림은 아얘 서귀포 시내 먹자골목에서 화정식당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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