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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2 21:25
1. 현재 친노는 문재인과 문재인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습니다.(왜 그들이 친노로 불리는지는 저도 몰라요.) 현재를 붙인 이유는, 그 때마다 지칭하는 대상이 다르거든요.
2. 작년 문재인은 공천을 시스템에 의해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누군가가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의한 것이니 계파를 안배할 수 없죠. 그래서 기존 계파들에 대한 지분을 인정해 줄 수 없었고, 이를 '패권'이라고 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패권이 되어가는 분위기네요. 결국 문재인만 하고 싶어한 게 되었으니까요.
16/03/14 15:17
개인적으론 한국 국민들이 故노무현대통령에 대해 가진 따스한 정서가 정치적인 힘으로
남아있는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질투하거나, 정치적인 세력으로 똘똘 뭉치게 될 때 발생할 변수에 대해 두려워하기에 '친노 패권주의'라는 단어로 압박하는것 같네요. 마치 '노사모'가 모든 악의 근원인마냥 압박하던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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