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2/26 13:03:00
Name wiggle
Subject [질문] 아키에이지가 망한 이유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에 시간이 좀 남아서 전부터 한번 해보고싶었던 아키에이지를 조금씩 해보고있는데요
들리는 소문에 하면 망키망키 이래서 망설였는데 막상 해보니 컨텐츠도 다양하고 쟁도 활발하고..
물론 무과금으론 조금 힘들거같긴한데 좀더 해보면 꽤 재밌을거 같더라구요

저는 오베때 안해보고 이번에 처음해본거라서
혹시 아키에이지가 망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키즈
16/02/26 13:06
수정 아이콘
BJ들 파벌싸움에 일반유저가 나가 떨어지고 그 이후에도 트오세만큼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뻥뻥 터져나갔습죠.
iphone5S
16/02/26 13:20
수정 아이콘
오픈하고 1년정도 재밌게 즐겼는데. 컨텐츠 추가도 느렸고. 지금은 모르겠으나 그당시에는 장비아이템들이 인던이나 필드에서 드랍되는 어떤템들보다 제작템들이 좋아서 템파밍하는 재미도 없었고,, 물론 가장큰건 남양에이지 사건이지 싶습니다 크크.
물키벨
16/02/26 13:24
수정 아이콘
남양에이지는 불에 기름 부은 사건 같고.. 얘네들이 진짜 나쁜건 업데이트는 진짜 대충대충 아무렇게나 하면서 돈 되는 캐쉬 아이템만 막 찍어내거든요 경제 파괴가능성이 있어도..이게 커요.. 전형적인 운영 못하는 애들
물키벨
16/02/26 13:22
수정 아이콘
오베때부터 했고 중간에 좀 쉬긴했지만 현재는 하고 있는중입니다.

일단 초반에 두더지(악질오토라고 생각하심됨) 방치한점과, 치명적 버그에 늦은 대응, 그리고 불친절 서비스, 가장 최근으로는 50에서 55로 렙제 풀면서 성의없는 닥사 사냥터만 만들어두고 거의 전무한 업데이트로 스토리의 방향을 잃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주제에 사랑의 여명이라는 어이없는 캐시템 도입으로 돈에 눈이 먼 업데이트..
그리고 아키에이지에 인력을 다른 게임으로 (문명 등) 투입해서 더욱더 불안정한 업데이트 등이 되었죠. 문명은 결국 망했고요.

포텐셜이나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게임이라 운영 및 패치만 잘하면 최고의 게임의 가능성이 있어서 계속 하고 있긴 합니다. 아예 패치 신경끄고 제 할일 하고 놀면 재밌거든요. 패치 잘하주면 더욱더 좋겠지만..

그래도 아키만한 게임이 없어서 합니다.
iphone5S
16/02/26 13:27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키프로사에서 3개월 두세번 결제끊었다가 접었는데 요번에 복귀할려고합니다.
요즘도 덮치기 어격이면 너도한방 나도한방인 첩자뿐이라던데.
물키벨
16/02/26 13: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첩자와 마딜이 핫하죠.
iphone5S
16/02/26 13:53
수정 아이콘
그놈의 첩자는 3년전부터 꾸준하네요 크크.
물키벨
16/02/26 13: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때보단 직업이 꽤 다양합니다 아이템 세팅이 여러가지로 다양해서 흐흐
16/02/26 13:44
수정 아이콘
물키벨님 서버랑 진영 알수잇을까요? 혼자하니 심심해서요
물키벨
16/02/26 13:49
수정 아이콘
쪽지로 드릴게요
물키벨
16/02/26 13:35
수정 아이콘
별개로 망키 망키 하지만 서버에 사람은 많습니다. 다들 망키망키 하는게 애정으로 하는소리라 잘좀 해라! 이정도 뉘앙스라... 결국 다 복귀한번씩은 하게 되는 마성의 게임
최종병기캐리어
16/02/26 13:39
수정 아이콘
전 두더지하고 너도나도 첩자... 이 두가지때문에 접었네요
난파선
16/02/26 13:58
수정 아이콘
이유는 2가지입니다. 시대의 흐름 빨리 파악 하지 못해 정액제 게임 고수하다가 첫 시작에 유저 2/3을 잃은 것과 컨텐츠 부족이죠.

bj, 두더지나 남양 사건 같은 건 그 흐름을 가속 시켰을 뿐, 주 된 원인까지는 아닙니다 .근데 업데이트를 하면서 위 2가지의 고질적인 MMORPG의 문제를 어느정도 극복 하는 길을 보여주는 게임이 됐지만, 이미 너무 많은 유저들을 잃었던 까닭에 현재의 아키 상태가 됐죠.

부분정액제와 다양한 컨텐츠 보완 측면에서는 아키에이지보다 나은 게임은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8746 [질문] (약스포) 브레이킹배드 배우 교체관련 질문 [4] Neoguri2021 16/02/26 2021
78744 [질문] [연애] 본문삭제했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33] 티오 플라토3180 16/02/26 3180
78743 [질문] 우울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25] whenever3011 16/02/26 3011
78742 [질문] 구글 인공지능이랑 이세돌 싸움에서 궁금한점. [9] will2715 16/02/26 2715
78741 [질문] 내일 스키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5] 삭제됨1617 16/02/26 1617
78740 [질문]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나 남이섬 근처 맛집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박보영2438 16/02/26 2438
78739 [질문] [LOL] 오늘 5시부터 같이 랭크돌리실분 모집합니다. [4] lenakim1818 16/02/26 1818
78738 [질문] 아키에이지가 망한 이유 알수있을까요? [13] wiggle8854 16/02/26 8854
78737 [질문] [LOL] 원래 이렇게 게임이 늦게 잡히나요? [3] 난나무가될꺼야2808 16/02/26 2808
78736 [질문] 팩스 기능 있는 복합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선배3270 16/02/26 3270
78735 [질문] 다음 블로그, 페이지 저장해서 오프라인으로 보는 방법 [2] Smiling Killy2492 16/02/26 2492
78734 [질문] 우리은행 지점별 적금 비교질문입니다. [2] 굿리치[alt]1822 16/02/26 1822
78733 [질문] 혹시 이 글씨체가 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1] 아무로나미에1667 16/02/26 1667
78732 [질문] 제가 신호위반해서 교통사고 났는데 합의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5] 버스를잡자2352 16/02/26 2352
78731 [질문] C# vs Visual Sudio? [8] 야야 투레1588 16/02/26 1588
78730 [질문] 임대차 확정일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3] 젤나가1792 16/02/26 1792
78729 [질문] 던파 계정귀속 순황증 처리 질문드립니다. [1] 방패연3446 16/02/26 3446
78728 [질문] [LOL] 솔랭 바뀌고 티어 많이 오르신분 계신가요? [21] 레너블2877 16/02/26 2877
78727 [질문] 노트북 고민중입니다. 데탑 대체 가능할까요? [3] lenakim1929 16/02/26 1929
78726 [질문] 포켓포토 or 폴라로이드 스냅 배터리 질문 드립니다. 설탕가루인형형2457 16/02/26 2457
78725 [질문] 세스코 보통 돈 얼마쯤 줘야 되나요? [4] ohmylove2464 16/02/26 2464
78724 [질문] 30대 남자에게 맞는 옷 브랜드 추천드립니다. [17] 어깨넓은남자8171 16/02/26 8171
78723 [질문] 데드리프트중에 허리 삐끗하면...? [8] Tiggeryun5833 16/02/26 58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