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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15:32
이건 회사마다 다르죠. 원래 다른 직원들도 하고 가면 해야 되고, 아니면 안해도 되고...
원칙상으로는 업무지시를 받는 선까지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회사 분위기에 따라 가야 할거 같네요. 처세 잘 하는 친구들은 사장에게도 이야기하고 가는 친구가 있긴 한데, 내 휴가 쓰면서 눈치 봐야 하는 입장이 씁쓸하긴 합니다. 그리고 휴가 간다고 하면 '뭐 하려고, 어디 가려고'는 묻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원칙은 '업무지시를 받는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6/02/23 15:35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 제각각이라 다른 회사 사람이 할 얘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팀장 윗선은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이고 그 사람 아래로 팀이 여러개 있고 각 팀마다 팀원이 수십명씩 있는데 수백명이 휴가간다고 일일히 가서 얘기한다면 그 사람은 그거 얘기만 듣다가 시간이 다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16/02/23 15:36
무슨 일이든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으면 일단 해보고, 해도 될까 고민이면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보고해봤는데 다음부턴 굳이 안와도 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더군요. 댓글 달고나서 물어보니 저 말고 한 사람이 없더군요ㅠㅠ 오바했나 싶은 생각이...
16/02/23 15:47
이건 진짜 회사마다 달라서.. 저희 회사는 인트라넷으로 올리면 팀장이 그냥 인트라넷 상에서 결재합니다. 누구하고도 대면할 일이 없어요.
16/02/24 08:59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죠.
저는 예정된 휴가는 대면보고 안하고 그냥 휴가 신청하고 주 시작에 근태 공유 메일로 연차 쓴다고 적습니다. 급하게 그날 오후 반차나 전날 퇴근 직전에 다음날 바로 써야한다 싶으면 팀장님만 대면 보고는 하고요. 저희 회사 조직은 팀장님 위가 상무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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