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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01:16
제가 성격이 좀 안좋아서 그런 친구들이 많습니다..흐흐..저도 내가 더 잘살고 있는거 같으면 기분좋고
못사는거 같으면 기분 나빠집니다
16/02/23 01:30
저도 한번 틀어지고 잘못한 쪽에서 사과 안하면 바로 끊는 성격이라 저도 그런 친구들 많긴한데 걍 없어도 살만 하더군요. 생각은 가끔 나지만 별 느낌은 없네요.
16/02/23 01:35
중학교 때 친하던 친구가 있는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그냥 연락을 피하더라구요.
계기가 딱히 없는데다 짚이는 것도 없어서 깝깝해 죽겠더랍니다. 지금은 그냥저냥 그러려니 살고 있긴 한데... 이유가 뭔지는 아직도 궁금하네요.
16/02/23 07:19
남+여 9명이 친했는데, 제가 군대 갔다오는 사이에 지들끼리 사귀고 헤어지고 싸우면서 조각났네요? 결국 연락이 다 끊겼네요. 아직도 궁금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16/02/23 10:23
전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아예 인연을 다 끊었기 때문에 연락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네요.
대학교 입학하고나서 핸드폰을 산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16/02/23 11:52
생각이야 나는데
연락하고 싶지는 않네요 (2) 전 그친구들 연락처를 잊어버렸는데 카톡에는 계속 뜨는걸 보니 제 연락처는 갖고있는 모양인데 그쪽에서 먼저 연락하지 않는이상 말걸고 싶지도 않고 연락해도 그냥 어...잘 지내지? 그래 잘 지내라 이럴거 같아요
16/02/23 11:52
거의 잊고 있다가 요 몇주전에 난데없이 2~3일 정도 부쩍 생각이 나던데 그래도 연락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단 한순간도 안들더라구요.
16/02/23 12:55
크 저도 한 사람 있는데
직장친구였는데, 제가 인사과였고 그녀석은 타부서인데.. 인사과에 골칫덩이였습니다. 결국 본인이 자발 퇴사했으나.. 그뒤로 연락도 안하네요. 옛날에는 같이 2박3일 놀러도 다니고 그랬는데
16/02/23 14:53
술 때문에 틀어진 녀석이 있는데 고딩땐 그렇게 좋았는데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에 주사가 있는 걸 알고 끊어졌는데 문득 생각은 납니다. 나도 분명 잘못한게 있긴 할텐데.. 좀 아련하달까.. 그런데 저보단 못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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