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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6 16:07
별 기대 없이 갔다가 힐링하고 돌아왔던 곳이
1) 서산 간월암(개심사-해미읍성-간월암) 2) 제천 청풍호(모노레일-케이블카-유람선) 였습니다.
23/01/16 16:11
청주면 대청호 근처 아닌가요 ?
거기가 대청부르크링이라고 불릴정도로 드라이브 맛집으로 알고있습니다 흐흐 트인 풍경에 호수가 약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럼 안면도 가서 바다 보고 오시는게 .. 오션뷰 카페가 많아서 멍때리기도 괜찮았습니다.
23/01/16 18:06
대청호는 제가 코스를 잘못 갔던 건지 특별한 감흥이 없었네요.
그 드라이브 코스는 듣긴 했는데 날 좋아지면 한 번 가볼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서울 20년 살 때도 안면도는 한 번을 안 갔네요. 솔깃하니 잘 검색해보겠습니다. 멍 때리고 싶어요~
23/01/16 18:16
바다만 원한 건 아니었지만 바다라면 이런 풍경이길 바랐습니다.
기지포 추천 감사합니다. 아마 이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이번이 아니라도 꼭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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