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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18:09
사실 국 만드는 거 의외로 간단한게 많아요.
맛도 파는것보단 나을때 많고... 근데 뭐 비용, 시간, 노력이 배로 들어가긴 하죠. 에어프라이기 있으시면 얇은피꽉찬속 만두랑 냉동피자 추천 드립니다. 저도 비비고 국물은 별로더라구요. 백제 쌀국수 추천합니다. 라면보다 속이 편하고 맛있습니다.
21/05/10 18:11
가격이 좀 있을텐데... 대형마트 조리코너에 낙곱새 맛있더군요.
동태찌개 같은거도 만원대에서 고를수 있고요. 요리하기는 귀찮은데 국물먹고 싶으면 그런거 사다가 끓여먹곤 합니다.
21/05/10 18:15
쿠팡 같은데서 검색해서 평점 높은 순대국이나 국물류 구매해보세요~
와느님께서 순대국이나 시금치국 류 구매해주시는데 아주 만족하고 먹고있습니다.
21/05/10 18:50
봉지로 나오는 찌개 양념들 사서(다담 추천) 해먹으시면 좋습니다.
재료만 썰어서 넣고 양념에 물만 부으면 되니 간편하죠. 맛은 비비고류같은 국물들보단 훨 낫고요.
21/05/10 21:38
삼양에서 나온 바지락 칼국수요.... 진짜 바지락이 들어가 있고 끓이면 퀄리티 괜찮은 바지락 칼국수가 됩니다. 만두 같은거 더 넣어서 만두국 해서 드셔도 좋아요!
21/05/11 13:34
자취할 때 이것저것 사먹어 봤었지만 국물류는 포장할 때 먹고 가는 것보다 많이 포장해주는 음식점에서 포장해서 먹는게 최고였습니다. 보통 두끼는 먹을 분량 나오고, 많이 주는 곳은 세끼도 먹을 수 있었어요. (주 반찬이 따로 있는 경우)
즉석식품류가 예전에 비해서는 엄청 좋아진 건 맞는데, 먹다보면 비슷한 느낌 나서 추가 커스터마이징 안하면 못 먹겠더라고요.
21/05/11 17:32
택배로 청수우동다시시켜서, 쪽파 썰어 넣고 후추 뿌려서 물 넣고 농도 맞춰서 끓여드시면, 딱 분식집 궁물맛이 납니다.
우동 사리 사서 끓여먹으면 우동, 오뎅 사서 잘라 넣어 먹으면 훌륭한 오뎅국이 되구요. 주의사항은 사서 소분해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실온 보관하면 곰팽이가 잘 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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