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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14:20
vivy 추천드립니다. 오리지널 애니고, 작화가 평타 이상은 합니다. 오리지널 애니인데 완결 나지 않아서 내용으로는 추천 드리기 힘들겠네요. 일단 전 재밌게 봤습니다.
https://namu.wiki/w/Vivy%20-Fluorite%20Eye’s%20Song-
21/05/10 14:46
어떤게 동시방영인진 잘 모르겠지만 이번분기 체크하는 애니 초반평은
86 : 라노베를 읽을까 말까하다가 작년에 애니화 발표 보고, 애니를 보고 결정하자 해서 주의깊게 보고있는데 아직까진 클리셰적 연출느낌이 강합니다. 하세가와 이쿠미가 요즘 슬슬 푸쉬를 받더니 카도카와계열 작품 애니메이션에 단독여주를 빨리 잡네요. 후르츠 바스켓 리메이크 파이널시즌 : 원작이 믿고 갈 작품이고 1기 2기 퀄리티가 꽤나 준수했기 때문에 믿고 보고 있습니다.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 원작의 유명세가 상당(?)한 작품이지만 시놉시스가 판타지를 넘어 자위에 가깝다는 느낌인데, 아무튼 인기가 많으니까 애니화가 됐겠지 하고 무엇이 그 인기를 가져왔나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그냥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보는 느낌입니다. 안녕 나의 크라머 : 원작이, 4월은 너의 거짓말 작가의 후속작인데, 키미우소 마지막 부분에서 기다리면서 고통을 너무 받아서 이번엔 완결나면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애니화가 먼저됐습니다. 키미우소는 노이타미나라 퀄리티를 의심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라이덴으로 가서 불안불안했는데 스포츠만화에 정지컷씬을 남발하는 등 작화면에서는 불합격입니다. 다만 초반부임에도 여자축구라는 소재로 담아낼 수 있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원작을 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Vivy -Fluorite Eye’s Song- :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고, WIT STUDIO 제작(대표작 진격의 거인 1~3기, 마법사의 신부)이라 작화는 믿고갈만합니다. 타네자키 아츠미 원톱주연인데 개인적으로 그냥 이 사람 원톱주연인거 하나만으로도 믿고 볼만해서 바로 탑승했습니다. AI와 인류의 미래라는 정석적인 소재를 가지고 왔는데 초반부 빌드업은 잘했다고 봅니다. 이제 상투적인 클리셰로 갈지, 한번 비틀기가 나올 지 분기점으로 가고 있는데 감독이 하네배드에서 독자적인 해석을 했던 전적으로 봐서 개인적으로는 클리셰를 비튼 전개를 원하지만, 요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잘 안팔리는 추세라서 모험적인 수를 둘 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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