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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8 17:11
다른건 모르겠고 사회는 압축이론이라도 강의를 들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 법과정치가 좀 까다롭긴 했지만 50점이시면 그냥 이론정리가 안되어 있으신거 같네요. 영어는 지금 시점에서 독해는 늦었고 어휘,생영,문법에서 최대한 점수를 확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1/05/08 18:31
사복직이니 넉넉하게 350 잡는다고 치면 평균 80 정도는 나와줘야하고
(물론 지역마다 편차가 심해서 더 낮을 가능성이 높지만) 필수과목에서 적어도 230, 선택 과목에서 각각 85 이상은 얻어야 합니다. 특히 국어 영어는 다 커버가 안 되기 때문에 분량 작은 선택과목에서 더 커버해야해요. 한국사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거 같으니 비중을 줄이시고(지엽적인 문제까지 방어 x) 영어는 시간이 급해도 공단기 이동기 기적의 특강(문법, 단어) 추천합니다. 프패면 상관 없고, 무료 강좌도 열려있으니까 책 사서 들으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시간 더 많으면 문법 100포인트까지 추천하긴한데, 지금은 모자라니 일단 이것만이라도.. 거기에 하프 10문제도 매일 하나씩 푸는 게 좋습니다. 전 시험 한달 전에는 하프 두 세트를 모아서 20문제로 실전 감각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는 전 최영희 기출집 일주일 전에 주르륵 풀었습니다. 바로 옆에 해설이 있어서 개념 잡기도 도움이 될 거에요. 50점이면 개념이 아에 안 잡혀있는 수준이라 사회는 기출만 푸는 건 의미가 없어보이구요 기출집이라도 문제랑 해설이 같이 있는 걸 좀 봐서 문제가 뭘 요구하는지 정돈 알아야합니다. 마찬가지로 공단기 프패면 도움 많이 된 강좌 추천하고 싶은데 전한길이면 메가겠군요..
21/05/09 02:26
제 경험으로는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초조해서 자꾸 지엽적이고 어려운 것을 새로 보는게 안 좋더라구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수록, 여태껏 공부 준비해온 것을 믿고 봐왔던 것 특히 기출문제 위주로 기본적인 것을 탄탄하게 계속 복습해서 시험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서, 시험장에서 아는 문제를 틀리는 실수를 줄이자 이렇게 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얼마 안 남았을수록 체력관리, 멘탈관리도 중요하니 짬을 내서라도(저는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집에서 공부가 너무 안될때 40~50분 정도 아파트 계단을 1층부터 20층까지 올라갔습니다. 내려올땐 엘리베이터) 운동도 겸해주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내가 나를 위해서 운동을 통해 관리를 하고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샤워하고 편안함을 느낄때 시험에 대한 초조함도 좀 극복되고 건강도 유지된다는 그냥 그런 느낌을 좀 받는게 나쁘지 않았어요)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곧 해가 뜰 테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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