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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 09:33
저는 3으로 갑니다.
저 집 살 때 3.3% 였어요. 금리올라가다보면 3% 넘어갑니다. 고정금리의 안정성 그리고 2% 대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금리더빠지면 금융기관 갈아 타는것도 가능해요. 저도 교보생명에서 3년차에 삼성생명으로 대환 후 갈아탔어요.
21/05/07 10:16
3번입니다. 금리는 이제는 오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구요. 1억대출 기준으로 0.1%면 대충 년 10만원 월 1만원 정도 차이나는데 3년 고정 끝나면 상승폭이 훨씬 더 클겁니다.
21/05/07 10:19
최근에 집계약했는데 계산기 다 두들겨봤지만 저는 3번으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모르는 일이라서 변수를 최대한 적게 만들려고 선택했습니다.
21/05/07 10:27
언제 갚을지도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3년 이내나 5년 이내 등 근시일내에 갚으실거면 1~2번이 3번보다 좋을수도 있고 장기 상환일수록 3번이 변수가 없어서 괜찮겠죠. 최근 10년정도는 금리 오른다 오른다 하면서 계속 떨어지기만 해서 단기적으로는 안오르거나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금리는 아무도 몰라요~
21/05/07 10:28
장기로 가신다면 3번요!
1)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내려갈 가능성보다 높다. 2) 금리가 내려간다면 페널티가 없어지는 3년쯤 뒤에 갈아타면 그만이다. 이상의 이유로 저는 35년 고정금리로 대출했습니다
21/05/07 11:13
2번 고정금리도 3년지나면 오르는 거 아닌가요?
1-3모두 다 은행이 손해안보는 걸 계산해서 나온 금리겠죠. 저같은 범인이 따져봐야 저것보다 잘 따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금리 오른다고 하지만 언제 얼마나 오를지도 모르는 일이고 나중에 대출제한 더 빡세게 되면 갈아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저같으면 그냥 시세대로 이자내면서 1번 택할 것 같네요.
21/05/07 11:23
저라면 3번 갑니다.
금액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는데, 5억 기준으로 잡아도 0.5%면 연 250만원, 월 약 20만원입니다. 큰 돈이기는 하지만 금리변동 리스크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봅니다.
21/05/07 15:18
30년 짜리면 3번 고정 금리로 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소득이 늘어나거나 하면 금리인하요구권이라는게 있으니 그것도 알아는 두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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