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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 11:40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본문에 적어주신 것들이 비단 최근의 일만은 아니거든요.
양상자체는 같아보이지만 심리전을 생각하면서 시청하는편인데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 예로 저그대토스는 질럿찌르기, 히드라 나와서 후퇴 등을 언급해 주셨는데 실제로는 언급하기 전의 상황 즉 7분이전의 상황이 정말정말 중요하거든요. 1질럿으로 피해를 줬느냐 피해를 못줘도 저그를 가난하게 만들면서 째느냐 등등 이제는 고려할 요소들이 엄청많아요. 내가 손겜한단 마인드로 감정이입하면서 보면 너무흥미롭습니다. 특히 프저전
21/04/16 11:41
약간 재미나 볼거리 위주로 하는 BJ 경기 보시면 괜찮으실겁니다.
테란전 장윤철의 셔틀 리버플레이, 소규모 템플러 병력 운용 변현제의 전종족전 변태플레이 등등
21/04/16 11:57
저도 그랬는데 요즘 손스타를 다시 시작하면서 옵저버 화면 말고 BJ들 개인화면으로 보다보니 다시 재미가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그때그때 판단을 어떻게 하는지, 빌드는 어떻게 타는지 배울 수도 있고 플레이어 입장에서 게임하는걸 보니까 옵저버로 볼 때보다 더 몰입도 되다보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21/04/16 12:09
10년넘게 굳어진걸 그나마 컨셉맵으로 변화시도하려했는데 게이머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같기도
보는 입장에서도 대부분 좋아할줄 알았는데 밸런스타령 내가응원하는게이머가 싫어하니 나도 싫어 이런게 많아서 양산형맵 들로 다시 돌아온
21/04/16 13:38
그냥 이미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것 아닐까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언제 나왔는지를 생각하면 조금씩조금씩 질리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죠
21/04/16 13:53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트위치 91대 89 스타크레프트 경기 추천드립니다!
상상 그 이상의 새로운 스타크래프트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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