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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17:06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ysy2202&logNo=22120127655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
드라이기로는 어림도 없고 업체나 압력밥솥을 활용해서 스팀해빙기로 녹이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
21/01/09 17:14
계량기쪽만 얼은건지 어떤건지 알수가 없는게 문제지만...
쉽고 간편하게 시도해볼만한건 핫팩이나 전기팩 같은걸 저주변에 가득 둘러주고 기다려보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21/01/09 17:16
쉽게 하는 방법은 멀티탭이나 연장선으로 드라이기로 녹이는게 낫죠. (수도꼭지쪽 공략)
이건 뭐라도 하고 싶을 때 하는건데 (저는 올해 3번 다 이렇게 해서 해결하긴 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동파관련 글 보면 열선이랑 센서로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윗분처럼 계량기쪽만 얼은건지 알 수 없는게 크긴 합니다. 계량기쪽 보온이 얼마나 돼 있었나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네요.
21/01/09 17:39
방법이 있긴합니다 공사판에서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열선과 보온재로 보강해주면 됩니다
자세한건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되고 그게 아니면 뜨거운 물로 계속 부어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제일 취약한 부분부터 건드려 보면 됩니다.
21/01/09 18:59
저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로군요. 제경우는 계량기는 얼지 않았는데 벽속에 매립된 수도배관이 언 것 같습니다.
강추위에 수도를 조금 열어두었어야 하는데 어제 아침에 그냥 출근했는데 저녁 때 쯤 수도가 안나온다고 연락이... 벽속에 숨어 있는 배관이라 드라이어를 한시간 쏘였는데도 물이 안나와서 수리업자 부르기는 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네요. 압력밥솥 스팀기응용은 해보지 않았는데 업자가 오늘 오지 않는다면 내일 시도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스팀이라도 물이 발생할텐데 겉 배관에 물이 차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강추위게 계속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21/01/09 20:54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업자가 왔는데 저기문제가 아니라 밖에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제가 열선 보온재 이런걸로 할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ㅠ 그래서 업자를 다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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