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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4 07:07
구로사와가 해외에서 진즉에 유명세를 타다가 일본에서 좀 늦게 거장대우 받은것과 반대로, 오즈는 일본 내에서 거장대우 받다가 해외에 뒤늦게 알려졌죠. 심심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적인 묘사가 일품인 감독이다보니... 지금은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일본 감독 하면 미조구치 겐지와 함께 제일 많이 언급되는 세명이죠.
19/04/14 11:26
다다미 쇼트로 대표되는 뭐 일본내서나 전세계적으로나 영화역사 다룰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인물이죠 십수년전 까지만해도 영화쫌본다는 힙스터들 단골 악세사리 중 하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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