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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5 19:13
연대부터는 화학과도 갈만하거나 또는 더 낫고, 그 아래는 화공이 낫습니다. 신소재는 상위 대학일수록 금속보다는 반도체나 화학 쪽 과목들이 강해서 화학과에 가까워집니다.
18/12/05 19:38
네 아무래도요...? 취업이 비슷하다 치면 얼마나 재밌게 공부하냐가 이공계에선 중요하니, 주위 친구들 공부하던 거 보면 화학과는 사람바이사람, 신소재는 과목바이과목, 화공은 노잼이라 하더라고요
18/12/05 02:36
(수정됨) 학교가 훨씬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사실 둘다 취업 되게 잘돼요. 더 학점을 잘 딸 수 있는 곳이 낫지 않을까.. 비슷하다면 산업관련 내용을 접하기 쉬운 공대입니다만, 화학과가 선택지가 더 넓을 수도 있습니다.
18/12/05 03:42
어차피 졸업하실때쯤이면 또 산업 판도가 바뀌기 때문에 아무런 보장은 없습니다. 저는 전자공학과나왔는데, 제가 대학갔던 2000년대 초반에는 전산이나 컴공에 비해서 하드웨어쪽이 전반적으로 수능컷도 높고 유망하다고 여겨졌지만 막상 제가 대학교 졸업할때쯤에는 소프트웨어쪽이 더 잘나가고 수능컷도 높아졌습니다. 전망만 놓고 봤을때 과보다는 대학간판이 훨씬 중요하죠.
18/12/05 03:48
제 생각은 비슷한 계열 과는 특정 과목만 몇개 다를뿐 공학 기초라는 점에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비이과출신과는 달리 과와 다른 공과 대학원 진학을 해도 무리가 없는 거겠죠.
취업은 학교가 중요합니다.
18/12/05 12:34
학교도 중요하고, 들어가서 어떻게 살았나가 더 중요합니다.
학점도 낮고 대외활동 경험도 없고 인턴도 없고 뭔가 내세울 게 없으면, 학교 좋고 과 좋아도 힘들더군요. 기업에서 저런 걸 두고 뭐 필요없는 스펙이다 뭐다 하는데 그래도 없는 거 보단 있는 게 무조건 낫습니다. 말은 저렇게 해도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중에는, 있는 사람 서류 통과 시키기도 하고 면접가서 말할 거리라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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