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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04 20:56:00
Name 라니안
Subject [질문] 애들교육.. 강남 8학군 등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기 둘키우다보니 슬슬 교육문제가 걱정되어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혹시나 선배님들 의견 한번 여쭙고 싶어 글 남깁니다.

우선 저는 서울 외곽에 그저그런 동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계속 살았고 결혼해서도 여기 살고 있네요.
딱히 불만은 없고, 자식교육빼고는 정말 만족하는 곳입니다! 부모님도 계시고..

그런데 자식 교육을 생각하니 요즘 생각이 많아지네요
다행히 하던 일도 그럭저럭 되고 재산이 좀 불어서 조금(??)무리하면 강남 8학군 또는 8학군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학군으로 이사를 갈수는 있을거 같은데요,

애초에 무한경쟁에 자식을 노출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그래도 좋은 환경(좋은 친구), 다양한 기회를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내가 좀 힘들더라도  옮겨 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갈 수 있다면 가는게 맞을까요??
예전처럼 그렇게 까지 학군이 중요한가 싶은 마음도 들고..
이제 곧 유치원가는데.. 만약 옮길 거면 내년에는 옮기는게 나을거 같은데..
혹시나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 의견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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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4 21:5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수시가 지속된다고 가정했을 시

8학군 꼬리가 되는것보단
일반 학군 머리가 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니안
18/12/04 22:08
수정 아이콘
음.. 그렇군요. 우선 대학만 생각해보면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18/12/04 22:17
수정 아이콘
저분 말이 반만 맞다고 생각하는데

중학교 까지는 학군 좋은데 다니다가
고등학교가서 일반 학군 머리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시가 현행처럼 유지된다고 할 때)
MirrorShield
18/12/04 22:04
수정 아이콘
저는 자식은 없지만.. 8학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댓글을 써봅니다.

좋은 대학을 바라신다면 닭머리를
좋은 환경과 친구를 바라신다면 소꼬리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라니안
18/12/04 22:10
수정 아이콘
대학은 별로 안중요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래도 좋은 환경이나 친구 생각하면 그렇다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MirrorShield
18/12/04 22:2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18/12/04 22:18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까지 8학군에서 경쟁하면서 실력을 쌓은뒤 고등학교때 안좋은 학군으로 이사가는게 입시상은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만 10년 지나면 교육정책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감도 안오긴하네요..
라니안
18/12/04 23:34
수정 아이콘
예 그렇군요.. 교육정책이 어떻게 변할지도 참..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18/12/04 22:19
수정 아이콘
갈 수 있다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부에 소질이 없으면 안해도 그만이지만 좋은 학군(?)이라는게 그만큼 아이에게 유해환경이 없다라는 뜻이니까요
(대치동, 목동은 술집 노래방도 잘 없다죠?)

게다가 좋은 학군은 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루라도 먼저 입성하시는게 재산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라니안
18/12/04 23:35
수정 아이콘
유해환경? 이것도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노래방이야 상관없지만..
저희동네 여기저기서 길빵? 하고 골목에서 차 막다니는걸 보면 참..

감사합니다.^^
비싼치킨
18/12/04 22:20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스카이캐슬보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지금 광역시에서 제일 학군 안 좋은 지역 신도시에 사는데 신도시라 아기들이랑 초등학생들은 정말 많은데 중고등학생은 많이 없어요
아파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아침에 등교하는 애들 대부분이 아기~초등학생....
보고 있으면 학군이 중요하긴 하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강남 8학군까진 아니라도 이 지역에서 아기 학교 보내긴 싫어서 나중에는 주말부부하면서 학군 좋은 지역에 자리잡을 생각입니다

근데 사실 그것도 아이가 잘 따라올 때 이야기고 공부에 흥미를 안 보이면 그냥 막 키울라고요 흐흐흐
지가 싫다는데 뭐 어쩌겠어여
라니안
18/12/04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 합니다
지가 싫다는데 억지로 할필요없다고 생각해서^^

감사합니다.^^
이사무
18/12/04 22:33
수정 아이콘
대치동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만 다니다 다른 동네 이사 갔는데요.
물론, 나이가 있다보니 수시 세대는 아니고 정시와 특차로만 대학가던 시절이긴한데...당시도 뭐 그 동네 유명은 했으니까요
여튼, 거기 간다고 막 다 SKY, 의대, 이렇게 가는 건 그 당시에도 절대 아니긴 했습니다.
저야 내놓은 자식이라; 걍 동네 속셈학원 다니고 학원 두 세 개 다니다 대학갔습니다만;;
그 때도 학원 많이 다니는 애들은 진짜 힘들게 다녔구요.

다른 지역에서 나름 공부 잘 해서 중학교 후반, 고등학교 입학 때 전학 온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딱히 뭐 그리 성적이 오르거나 그런 거 같진 않더라구요.
게다가 이젠 수시가 메인이니 내신이나 이런 게 엄청 중요할 텐데, 그거 경쟁 너무 치열할 겁니다.
강남에 집을 투자해서 집 값 상승을 노린다 이런 게 아니면 딱히 8학군 가야하나 싶기도하고요. 이젠 인강이나 이런 게 너무 좋자나요.

아는 누나네도 지금 그 동네에서 애들 키우고 사는데, 진짜 피곤하게 산다 싶더군요.
장점은 동네 인프라가 좋긴 합니다. 좋은 큰 병원들이 가까이 있고, 부대시설들 좋고, 그리고 뭐 동네가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것들은 있죠
라니안
18/12/04 23:36
수정 아이콘
그쵸.. 저도 학교때문에 너무 피곤하게 살 생각은 없는데
인프라 등도 무시못하니..

감사합니다.^^
18/12/04 22:46
수정 아이콘
갈수있으면 가야죠
그쪽애들이 나중에 결국 좋은직업 가질확률이 높은데 어릴때친분 해두면 나중에 0.1%라도 도움되지않겠습니까?
커서 본인이 좋은직업 아닌이상 좋은직업사람들이랑 친분쌓기도 쉬운것도 아니구요

어릴땐 가난한 아파트랑 같은학교 못보낸다며 난리칠때 저게 뭐하는짓인가 했었는데
연예인 자식 논란일어날때보니까 어떤초등학교에 부자들 모인거보니 이해가가더군요 가난한사람들이랑 친분쌓는거보단 부자쪽이 낫겟죠
라니안
18/12/04 23:37
수정 아이콘
네트워크가 참 중요하죠.. 에효 이부분이 가장 신경쓰입니다~

감사합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8/12/04 22:54
수정 아이콘
강북 사립국민학교다니다가 8학군에서 중고교 졸업한 입장에서 고교시절 전교 100등안에 들면 sky는 노릴 수 있었습니다. (99-00학번 기준)
얼마전 아는 분 아드님이 돈암동에 사는데 전교 1등이라고 하시더군요. 서울대 가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경희대를 목표로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교 1등으로 경희대 노린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니안
18/12/04 23:38
수정 아이콘
흠.. 그렇네요.. 전교1 등인데..
뭐 제가 나온 고등학교 생각하면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별로 놀랍지는 않긴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Conan O'Brien
18/12/05 00:28
수정 아이콘
혹시 경희대 한의대 노린다는 것 아닌가요?
스터너
18/12/04 23:55
수정 아이콘
겨우 조금 무리하는 정도로 강남이 가능한데 안할 이유가....
학군 말고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게 없어요.
애 유치원이면 더더욱 기회죠. 애가 더 크면 조금 무리로는 못갈 학률이 더 높아지죠.
라니안
18/12/04 23:58
수정 아이콘
물음표 두개를 보셨겠지만 사실 조금 까지는 아니고 약간 많이 무리해야 되는 정도긴 합니다^^;
만약 정말 조금 무리하는 정도였으면 큰 고민을 안했겠지요

좋은게 많긴할텐데.. 제 인생이랑 바꾸는 느낌이라 많은 고민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8/12/04 23:57
수정 아이콘
못가서 문제지.. 갈 수 있다면 가면 좋죠.
보통 초등학교 들어갈때, 또는 중학교 들어갈때 이사가는 분위기더라고요
라니안
18/12/05 01: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도 곧 타이밍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모나크모나크
18/12/05 00:17
수정 아이콘
저는 지방에서 공부 못하는 지역 중학교 졸업 후 잘 하는 지역 고등학교로 입학한 케이스인데요.
확실히 공부 잘 하는 동네 친구들은 도시락 반찬부터 다릅니다. 졸업하고도 다들 좋은 직장 취직하고 전문직 돼서 잘 삽니다.
지방에서도 이런데 서울은 오죽하겠습니까. 갈 수 있으면 가시는 게 좋아보여요.
라니안
18/12/05 01:24
수정 아이콘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타츠야
18/12/05 00:20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세월에 따라 정말 다르군요. 저도 한국에서 아이들 키웠으면 비슷하게 고민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차피 공부는 본인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니안
18/12/05 01:25
수정 아이콘
사실 공부는 별로 생각안합니다.. 꼭 좋은대학교 가야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회를 주고 싶은 측면과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것이죠

감사합니다^^
18/12/05 08:32
수정 아이콘
미국도 동네따라 많이 다르죠... 오히려 한국보다 격차가 더 큰...
다른 나라도 비슷핮 않을까요?
육돌이
18/12/05 00:59
수정 아이콘
학군영향 진짜 큽니다.. 인생이바뀌는거 여럿봤어요
라니안
18/12/05 01:25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인생을 좌지우지 할 것도 같아서..참...

감사합니다^^
육돌이
18/12/05 00:59
수정 아이콘
강남은 못해도 분당이라도....추천합니다
라니안
18/12/05 01:25
수정 아이콘
분당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12/05 05:42
수정 아이콘
갈 수 있으면 가야죠.

공부도 공분데, 친구 형성도 엄청 커요.
그 동네 아이들이 타 지역보다 확실히 엄청 착해요.
18/12/05 05:59
수정 아이콘
저도 학군에 따라 친구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 확률게임이라 생각해서 반드시 가야 한다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뭐든 리스크가 될만한 확률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착한아이
18/12/05 06:14
수정 아이콘
자가로 가시나요? 가면 일단 부동산은 무조건 오를거고, 고등학교때 돼서 그때 교육정책에 맞춘 봉황꼬리와 닭머리 등등 여러가지 중 선택이 수월합니다. 학군 좋은 곳 부동산은 드라군이 출동해도 못 잡으니 선택의 폭을 넓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8/12/05 07:40
수정 아이콘
제 부모가 어릴때 강남 8학군중 한군데로 이사가서 저를 키우고 학교 보내고 했는데요
인생중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 뭐냐면
"축구야 엄마아빠랑 너 좋은곳으로 이사가서 공부할래?"
여기에 대답한겁니다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기에 대답한놈 뒷통수를 때려서 말리고 싶네요
18/12/05 07: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무한경쟁에 자식을 노출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그래도 좋은 환경(좋은 친구), 다양한 기회를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본문에 이렇게 적혀 있는데 좋은환경, 좋은친구, 다양한 기회.. 이거 누구 기준인가요
결코 그 동네가 좋지만은 않아요. 엄청 잔인한곳입니다.
18/12/05 08:3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옆에 친구들 하는거 그대로 따라하는 성격이었는데, 그래서 학군 안좋은 곳에 살 때는 정말 팽팽 놀다가 학군 좋은데로 이사가니까 애들이 전부 공부하길래 그냥 따라서 공부 시작했어요. 물론 케바케겠지만 저같은 스타일에게는 학군이 크리티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유열빠
18/12/05 09:2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연과 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겁니다.
능력되시면 가는 겁니다.
동네형
18/12/05 09:46
수정 아이콘
초중고 송파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이동네 온다고 공부 잘하는건 아닙니다. 학원보내도 안될친구는 안되더라구요. 근데 저나 제 돈생을 보면 친구들이 좀 다릅니다. 잘 사는 어느정도 고학력 빕안의 자식들이 친구들에 많이 있어요.
18/12/05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공부는 자식이합니다. 저도 공부 스스로 안해서 어지간히 부모님 속썩였었네요.
간다고해서 자식이 명문대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강남학교에도 저처럼 공부 안하는사람이 태반입니다. 어차피 할사람은 학원하나 없는 곳에서도 인강들으면서도 잘 해요.

능력 되시면 갈수도 있는건데 무리하게 가랑이 찢어지면서 그럴필요 있을까 생각되네요.
훌게이
18/12/05 13:01
수정 아이콘
좋은 학군서 살았고, 좋은 학군 프리미엄 엄청 누렸고 그게 제 지금 인생에도 계속해서 큰 영향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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