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늘 외롭다 여자 만나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모솔남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언제부터인가 가끔씩 소개팅이 들어오면 심하게 현타가 오고 아무런 생각 없이 소개팅을 하고 옵니다.
물론 애프터신청도 안하고 한 번 만나고 끝...이런 패턴이죠....
주위사람들은 이런 저를 보며 제가 눈이 높기 때문이라고 눈 좀 낮추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눈이 높다고 하기에는 주위사람에게 제가 맘에 드는 여자를 보여주면 대체로 ???????왜??????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옵니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눈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런 방법이 있기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