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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1 22:17
노발 상태에서 쭉 잡아당긴게 거의 발기길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정도 크기면 성생활에 아무 지장없고 본인만 괜찮으시면 충분히 자신감 가지고 사셔도 됩니다.
18/08/31 22:19
여자들이 실제로 거길 비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성생활 만족도를 이야기할 수는 있어도 길이 비교는 안할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정도 길이면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제껄 재보진 않았지만 보통인 것 같고 전혀 문제 없이 생활하고 있거든요. 길이보다 기술이 더 중요하죠.
18/08/31 22:41
무드 잡고 하려는데 “잠깐, 자 좀 갖고 와볼게” 이러면 진짜 제대로 미친 정신병자입니다.
최대한 빠르고 옷 챙겨입고 도망가세요
18/09/01 15:41
전 여초사이트에서 지금 남친은 몇센치고 전남친은 몇센치정도였고 전전남친은 몇센치정도였다 말한것 자체가 소름인데요? 크크크크크크크크
만약에 남자가 온라인상에서 그랬었다면 남자한테던 여자한테던 개쓰레기 취급 받았을텐데 말이죠 아... 디씨 같은데선 쓰레기 취급까진 아니였을려나,,,
18/08/31 22:38
제가 봤던 인터넷에서 가끔 돌아다니는 자료 기준으로는 어느정도 살을 누르는 방식으로 측정을 했었습니다.
아마 11~13라인이 가장 많았을꺼에요, 시무룩해하지 마세요!! 혹여나 살이 좀 많은 체질이시라면 다이어트를 좀 해보시면 약간의 도움이 되실수는 있습니다!
18/08/31 22:46
많은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구글에 penis exercise 검색해보세요. 1년간의 수련끝에 2센티가 길어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재밌는건 그 자료의 시범영상에서는 두바뀌가 꼬아지는데 안되실겁니다...ㅠㅠㅠ
18/08/31 22:52
실제로 휘어져 있는 분들은 각종 마사지 운동류나 확장기구로 곧게 펴지면서 길이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 무리하게 하다가 고자가 될수있다는 점이 있죠
18/08/31 23:33
대변볼 때 어깨에 걸쳐놓는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지퍼 밖으로 꺼내기도 버거운 휴대용이셨군요...
이런 거짓말쟁이..
18/09/01 03:27
남성의 크기(두께 길이 강직도 등)+여성의 크기(??)+서로의 심리상태=속궁합
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다수의 여성과 속궁합이 잘 맞는 남성의 크기가 있겠지만...그건 통계 자체가 나올리 없으니...
18/09/01 10:10
큰 것이 맞는 여성분들도 있고, 큰 건 아프다고 싫어하는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외계소년 님과 맞는 여성분 만나실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18/09/01 11:20
작은 것보다도 상대가 절정을 느낄만큼 적절히 오래,
분위기 유도하며 잘 하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개방적인 여친 사귀며 들은 얘기로는 크다고 자부심 넘치는데 막상 넣으면 아프게만 하다가 자기 혼자 느끼고 씻으러가는 타입들이 꽤 많대요. 저래놓고 오늘도 여친 죽여줬지 자뻑하는 남자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20대에 했던 관계는 꽤 미숙했던 것 같거든요. 그런 경험치가 쌓이고 실력이 느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아 물론 지금은 잘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18/09/01 11:54
(수정됨) 뭐... 인생에 아무리 노력을 한다 그래도 가질 수 없는게 몇가지는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신체적인것 중 그런게 더 많은데... 인물이나 키처럼 잘 타고나는거 아니면 방법이 없는 것처럼 거기 사이즈도 마찬가지죠. 다만 큰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만족할만한 마음의 평화를 가질수 있습니다. 왜 내려놓는게 마음의 평화를 위해 좋냐는 얘기를 하냐면... 애시당초 모든 여자를 만족시키는 사이즈는 존재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크기 상관관계라는게 있기 때문에 거기 큰 남자는 거기가 어느정도 큰 여자를 만나야 궁합이 맞지 또 작은 사람하고는 안맞고... 또 반대로 작은 남자는 좀 작은 여자랑 만나면 잘 맞습니다. 다만 거기사이즈라는게 표준분포를 따르기 때문에 평균이나 평균이상에 위치하는 사이즈라면 궁합이 맞는 여성의 폭은 제일 넓다고 할수 있겠고, 작은 남자라면 그 폭이 비교적 적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남들보다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여성을 부지런히 찾아 다녀야 한다는 수고가 요구된다는거지, 완전 절망적이고 아무런 여성에게도 침대에서 매력을 발산하지 못한다는건 전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정리를 하자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서 마음을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침대퍼포먼스가 좋으면 플러스요인이 되는건 맞습니다만 또 침대속에서 이루어지는 친밀함/끈끈함은 다른 현실적인 요소 (성격궁합, 남성의 재력 등등) 가 부족할때 그 모자람까지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끝까지 밀어넣을때 여성이 환희를 느끼고 동공이 뒤집어지고 하체에 경련이 일어나는걸 보면 즐거운건 맞는데 외모나 말빨이 안되면 침대까지 데리고 가기가 어려운 거고... 다들 장점을 최대한 키워서 단점을 커버하려고 합니다. 큼직한거 달고 다닌다고 해서 어드벤티지가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또 침대에 데리고 가는걸 잘하지만 본 게임에 들어갔을때 퍼포먼스가 별로면 그것도 그닥 부러워할 일은 아니겠지요. 해서 다들 자기만의 고민이 있게 마련입니다. 외모/말빨/재력/침대능력 등등을 두루 갖춘 사람은 아아주 극 소수 이거든요. 아 그리고 여자들이 거기 사이즈 가지고 이전 남자들하고 비교하고 그런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당연히 자연스레 그런 생각이 드는걸 어쩔 수 있나요? 남자도 새로운 여성 만나면 몸매/외모에 대해서 옛날에 만나던 여성하고 자연스레 비교를 합니다. 가슴/엉덩이가 사이즈가 어떻고 촉감이 어떻고 등등...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말한다 그래도 칭찬이면 괜찮인데 핀잔이면 X레기) 다 머릿속으로 그런거 생각 하지요. 그러니까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어게인.... 어쩔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내려놓는게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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