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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18:38
현지 atm에서 뽑아썼습니다. 포린트나 코루나나 한국에서 환전되는곳이 외환 본점 정도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헝가리에서 폴란드갔다 체코 갔을때에는 현지에서 남은 돈(2만원 미만..)을 해당 국가 돈으로 환전(환전소이용)해서 차비로 쓰고 시내 은행atm에서 뽑아썼어요.
18/08/06 21:19
저는 외국 atm은 찾기도 성가시고 소매치기나 카드복제 등 찝찝해서 웬만하면 한국서 환전해가요 모자란건 카드쓰고요
18/08/06 21:23
(수정됨) 제작년에 두군데 다 다녀왔어오. 국내에서 현지돈 환전해서 가는건 좀 오바스럽고, 유로 좀 있으면 들고가면 좋은데 없으면 그냥 카드 들고가서 atm에서 돈 뽑아쓰는게 편해요.
도시 곳곳, 공항에 atm 많고 그당시에 밤9시엔가 부다페스트에 처음 입국했는데요. 체크카드로 교통카드 뽑아서 시내까지 들어왔네요. 그때 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독일,체코 이렇게 다녀왔는데 유로 안쓰는 나라들은 최대한 atm으로 뽑아쓰고 유로 쓰는 나라들은 유로만 썼어요. 그래야 잔돈도 안남고 좋더라구요.
18/08/06 22:10
(수정됨) 하나비바 체크카드하고 신한쪽에도 외국에서 인출시 수수료 우대 체크카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들어가셔서 현지 atm에서 뽑는게 제일 저렴하고 가장 좋습니다. 현지 환전소는 제일 비추드립니다. 유로에서 각 나라 화폐로 환전하면 atm에서 인출하시는것보다 비쌉니다. 환전소에서 사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유로 쓰시면 손해입니다.
한국에서 환전해가시면 어느정도 환전해가실지 감이 안잡히니 현지에서 필요한만큼만 뽑아서 쓰시고 남겨오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체크카드 비자나 마스터로 각각 하나씩 발급해가시면 좋고, 유로넷 같은 atm기보다 은행 지점에서 인출하시는게 수수료도 싸고 안전합니다. 공항에서 적당히 당장쓸 정도만 환전하시고 시내가셔서 은행에 있는 atm에서 인출하세요. 인출용 통장과 체크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두시는게 좋습니다. 혹여라도 카드 복제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따로 만든 통장에 인출하실 정도의 돈만 그떄그때 인터넷으로 이체해서 뽑으시는게 안전합니다. 카드를 비자나 마스터로 하나씩 총2개 만들라는 이유는 가끔 한쪽이 atm기에서 인식이 안될때도 있고, 도난당했을때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둘 다 인식 안되는경우는 아직까지 겪어보진 못했네요. 유럽 갈 때마다 100만원 정도만 환전하고 위 방법으로 유로권이건 비유럽권이건 필요한 만큼 그때그때 인출하고 다녔는데 한국에서 환전하는거랑 큰 차이도 없고(유로기준), 카드 복제 당한적도 없습니다.
18/08/07 05:24
좀 전까지 체코였습니다
경험상 한국에서 최소한만 바꾸시고 가서 atm에서 뽑으세요 최근에 사설환전소에서 장난질치거나 대놓고 사기치는 곳이 많으니깐 그 것만 피하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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