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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18:53
성능도 괜찮고 전기도 비슷하다면 그냥 쓰시는게 좋을듯..
게다가 지금 에어컨가격 장난아닙니다. 더위를 이용해서 누구하나 걸려라 심보로 엄청비싸게 팔아서 그냥 괜찮으시다면 그대로 가시고 정 바꾸시고 싶다면 겨울역시즌 저렴할때 사시는걸 추천 만약 저라면 성능괜찮고 전기세도 비슷하다면 그냥 쓰겠습니다.
18/08/06 19:44
확실히 월 비교시 몇 만원 차이 난다고 뉴스기사는 있는데 생각보다 크게 차이는 안나네요.
뉴스에서 비교했을때 일 4시간 사용시 한달기준 만원 정도 차이나니..
18/08/06 20:24
지금은 그냥 쓰시고 쌀 때 바꾸셔요. 누진 구간을 크리티컬하게 넘어서는 것이 아니면 쭉 쓰셔도... 전기요금 아껴서 에어컨 값 뽑기는 힘듭니다.
다만 에너지 효율은 확연히 다릅니다. 냉장고를 예로 들면 그 당시 300리터? 냉장고보다 지금 500리터 냉장고가 전력을 50%정도 덜 소모합니다. 물론 이건 단열 문제일 수도 있어서 마냥 같지는 않지만요.
18/08/06 20:39
골드스타가 원래 모터 들아가는 제품은 내구성이 끝내주죠. 그냥 쓰세요. 어짜피 그거 쓰는 동안 드는 전기세나 새거 사서 아낀 전기세로 새 어어컨 값 뽑을려면 10년는 돌려야 할 걸요.
18/08/06 21:20
전기요금 차이는 약간 날텐데, 비교 대상이 둘다 1등급이었다면 막 엄청난 차이는 안나겠지만 그래도 1~2만원 차이정돈 날거에요
인버터가 아예 없던 시절이면 좀 더 날지도.. 바꾸시고 싶으시다면 이번년도는 그대로 쓰시고 올해 겨울~ 내년 봄쯤에 바꾸시는게..
18/08/07 02:57
(수정됨) 창문형에어컨이죠? 600도 안먹습니다.
걱정말고 쓰세요 창문형 에어컨은 원래 풀가동입니다. 2018년에 나온 창문형에어컨이랑 다를게 없어요 구조상 왼쪽 소비전력 600kw밖에 안할거에요 지금 벽걸이가 700kw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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