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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3 18:51
(수정됨) 닫고 다닙니다.
벌리고 다닌다는건 평소에 윗니와 아랫니의 z축이 떨어져있다는 건가요? 일부로 그러고 다니기 힘들던데;
18/08/03 18:58
자연스럽게 있어 보니 입은 다물고 있어도 위니 아랫니 사이에 1mm 정도 간격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맞닿아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뭐가 자연스러운건지 잘 모르겠는 느낌..
18/08/03 19:06
이 글 보니 막 헷갈리네요. 입은 항상 다물고 있는데 이는 좀 열고 있기도 하고 그냥 앙 다무는 정도는 아니고 붙어있을 때도 있고
18/08/03 19:50
저도 가끔 생각하긴 하는데 .. 입술은 닫고 있는데
이빨은 안 다물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의식하고 닫고 있던적 있었는데 이빨이 아파요..
18/08/03 20:27
위아래 앞니가 닿지 않아 이를 붙이면 어금니만 서로 닿는데 긴장하거나 집중하면 이를 꽉 깨물게 되어 어금니가 점점 내려앉는다고 교정을 권하는 치과의 이야기를 듣고 의식적으로 이를 안 다물려고 합니다. 혀를 넣을 때도 있습니다. 앞니가 안 닫는 사람은 대부분 이렇다고 하더군요.
18/08/04 01:27
입술은 닫고 이는 위아래가 안닫고 있는 상태가 정상입니다. 닫고 있으면 이에도 턱에도 안좋아요. 완전 안좋아요. 의식적으로라도 고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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