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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3 15:20
1. 탈모는 최대한 빨리 가실수록 좋습니다.
2. 약마다 금액이 다른데 프로페시아는 한달치가 5만원 정도, 프로스카나 아보다트는 저거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3. 탈모는 미녹시딜(바르는약), 프로페시아(먹는약)이 진리입니다. 4. 근데 저정도시면 풍성...부들부들...
18/08/03 15:59
실례가 안된다면 꼽사리(...) 껴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5만원은 병원 진료비 제외하고 약값만 포함된 거죠?
병원 진료비는 케바케인 걸까요? 이번 월급날에는 꼭 가보려고 하는데요
18/08/03 16:02
네 약값만 입니다.
진료비는 보통 1~2만원선일거예요. 저는 그냥 아무 피부과 가서 프로페시아 처방받으러 왔다고 하니 처방전 써주더라구요.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프로페시아보다 요즘 아보다트로도 많이 처방 받으시니 한 번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금액차이가 꽤 나서...
18/08/03 15:45
가격같으건 위에 다 적어두셨으니 따로 말할 건 없고,
그냥 무조건 더 빠지기전에 빨리가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아직 괜찮을때 먹어야 그 상태로 유지됩니다.
18/08/03 16:29
제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설마설마 하면서 탈모끼가 보이는데도 2년 정도를 약 안먹고 방치한 것입니다 ㅜㅜ 탈모약은 아무리 빨리 먹어도 늦은거에요
18/08/03 16:36
병원가기 귀찮으시면 그냥 미녹시딜 사다 바르세요.
저도 슬쩍 기미가 보였는데 미녹시딜 바르니까 안 빠지더라고요. 요즘 바르는걸 멈췄더니 응징 당했지만요...다시 바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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