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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4 00:44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1. 절전기능의 여부보다는 인버터 에어컨인지가 중요합니다. 인버터 기능이 없으면 실외기가 풀파워 또는 OFF인데 인버터는 실외기 동작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전기요금 절약이 된다고 합니다. 2.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차가운 공기를 만들 때(압축) 수분이 응결되는 원리를 이용하는건데 차가운 공기를 만든다는게 실외기를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냉방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제습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 정부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포함해서 26~28도를 권장하고 있는데, 그냥 본인 스스로 쾌적하다고 느낄 정도로 트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평소 29도, 밥 먹거나 컴퓨터 켜놓았을 때는 28도, 잘 때는 30도로 해놓습니다.
18/08/04 05:10
인버터냐 아니냐가 훨씬더 중요합니다.
산지 5년넘은거면 인버터가 아닐 확률이 더 높기때문에 절전기능이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있긴하지만 효과는 미미합니다. 인버터라면 그냥 26~29도로 쭉 틀어놓는게 전기요금대비 효율이 더좋고 인버터가 아니라면 22~24도로 30분정도씩 쌔게 틀고 전원끄고 선풍기로 버티다 몇시간뒤에 다시 쌔게 트는게 전기세가 조금은 절약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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