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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4 09:01
애둘 아빠입니다. 모르면 전문의 찾아 가는게 정답이에요.
간호사가 적절한 판단을 못해서 뒤늦게 후회하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애가 하나둘씩 생기다 보니 매년 듣네요. 사소한 설소대 절개 조차 어렸을 때 조치하면 쉬운데 커서하면 힘듭니다. 영유아 부모는 애기 건강문제 만큼은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간호사의 눈치를 좀 받는게 차라리 마음은 편하더군요.
18/07/24 10:16
특별한 경우 몇가지를 제외하고 아이가 이유없이 계속 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하시는 게 좋으실 듯 하네요. 차라리 병원 가셔서 '아, 이건 별 것 아닌데, 이런 걸로 안 오셔도 돼요.' 소리 듣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그리고 이 소리를 듣게 되시는 게 아이를 위해서는 다행인 경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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