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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3 10:20
트와이스 다음 자리에 레드벨벳과 같이 있었겠죠
음반은 10만장을 향해 가고 있었고, 유튜브도 계속 상승세였고, 음원도 궤도에 올랐던 터라.
18/05/23 11:29
여마보다는 높지 않았을까요? 서바이벌 생존에 대한 히스토리도 있었고 나름 국민대표라는 이름으로 직접 뽑은 것도 있어서 인지도가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18/05/23 13:15
트와이스 바로 밑이라기엔 11명의 숫자로 해낼 수 있는 컨셉이 그리 많진 않죠. 충분히 여레마블 같은 팀처럼 성공한 그룹이긴 하겠지만 이 팀들 보다 위였을 거라고 예측하는건 너무 희망적으로만 보는 거 같아요. 수년간 입지를 다져온 팀들인데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닌가 싶군요.
18/05/23 14:19
시한부라는 컨셉이 인기에 한 몫을 해준 요소가 있기 때문에
대형 기획사의 효율적인 관리를 계속 못받았으면 생각보다 지지부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프로그램 당시가 전성기였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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