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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3 01:50
http://reisende.tistory.com
이 사이트 이상으로 잘 정리된 것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고 몇가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독일 렌트 싸고 톨비 없어서 가장 추천할만한 나라입니다 2. 위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되는데, 사진 좋아하시면 바이에른 알프스(알펜가도) 쪽을 추천드립니다. 퓌센 / 추크슈비체 / 린다우 정도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오른쪽으로 알프스를 끼고 달리는 그 풍경은 잊기 힘듭니다. 그런데 드레스덴에서 프라이부르크라니 동선이 도대체....?? 6. 솔직히 맥주 많이 먹는 것 외에는 그닥....... 마트에서 맥주 사서 드시지 마시고 Andechs(맞나?) 등 인기 브루어리를 추천드립니다
18/05/23 09:03
드레스덴 프라이부르크랑 독일시골마을까지 딴데 갈 필요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이왕 가신김에 여행욕심 나신다면
저는 https://blog.naver.com/potcover/ 동화독일님 블로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본 사이트중에서는 여기가 최고 였어요
18/05/23 10:41
(수정됨) 드레스덴-프라이부르크- 부르크하우젠이라니 동선이 도덕책...
좋은 건 세 도시 모두 그 자체로 좋은 관광지라는 거네요. 독일은 렌트가 무지 쌉니다만, 빌린 곳과 반납하는 곳 도시를 일치시키지 않으면 비용이 굉장히 비싸집니다. 아웃 항공편이 어디인지 몰라서 확실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프라이부르크에서 뮌헨까지 오신 후 뮌헨에서 렌트를 하고 반납을 하시는 것이 비용이나 일정관리 측면에서 좋으실 것 같네요. 킴제 가시면 좋으실 것 같구요. 호수가 마음에 드셨으면 테건제나 쉴리어제라든가 더 작고 조용한 호수 주변에 하루 가시면 좋으실 것 같구요. 위에도 나온 안덱스 수도원같은 맥주 양조 수도원 가시면 좋아하실 것 같구요. 알펜가도 루트는 저도 추천합니다. 부르크하우젠에서 오스트리아는 매우 가깝구요. (사실 바로 옆이죠) 체코는 생각보다 멉니다. 부르크하우젠에서 쇼핑은 어려우실 것 같고, 쇼핑은 그냥 뮌헨(혹은 뮌헨 근교 아울렛)에서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구스다운 침구들이나 냄비들 그리고 접시나 찻잔 많이 장만하시긴 하던데 ^^;; 음식은 지금 가시면 슈파겔이 제철이라 드시고 오시라고 하겠는데, 7월엔 특별한 제철 음식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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