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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3 07:34
출퇴근 거리가 애매한게 내년 초에 이직할 계획인데, 어디로 갈지 몰라서 그냥 대충 친가, 외가 가까운 곳에 자리잡으려고 해요.
18/05/22 23:59
제가 원룸 > 투룸 > 결혼과 함께 20평대 아파트 > 내년에 30평대 아파트로 이사할 예정인데요.
30평대까지는 대대익선인 것 같아요.
18/05/23 00:00
큰 도움은 안 될 이야기인데.. 아이가 생기면 어차피 정리가 불가능해집니다...(라고 게으름을 커버해봅니다 -_-a) 그리고 좁아서 불편할 수는 있어도 넓어서 불편할 일은 없습니다 ^^;
18/05/23 00:06
윗분 말씀대로 집은 클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크크 청소하기 힘들다는 점 빼구요..요즘은 그런 것도 로봇청소기 성능이 좋아서 별 문제가 안 되는 거 같고..
저는 결혼 5년차이고 아직 애는 없는데 24평에 살고 있는데 짐이 많아지다 보니 지금도 비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사갈 아파트는 30평대로 갈까 생각 중이구요.
18/05/23 07:37
건더기는 로봇청소기로 하면 되는데 물걸레질은 안해도 큰 문제 없을까요?
지금 집은 청소기 돌리면서 물걸레질해도 정말 금방 끝나거든요.
18/05/23 01:31
대충 최신 25평은 방이 3개에 화장실 2개로 알고 있어요. 30평은 방 4개에 화장실 2개구요.
저는 애 1나 2까지는 25평도 괜찮은거 같네요
18/05/23 07:41
최신 아파트는 구조가 엄청 잘 나오나 보네요.
서울 살게되면 말씀하신 25평 정도에, 경기로 가면 30평대에 살 것 같은데.. 확실히 25평까지는 청소하면서 살 수 있겠다 싶더군요. 혹시 아이가 몇살인가요??
18/05/23 07:43
헉.. 43평..
관리하는데 문제는 없으신가요?? 청소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3평을 다 하시는건지, 물걸레질도 하시는지 등등요. 사시면서 사기전에 몰랐던 것들 있으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18/05/23 07:19
둘이서 35평에 사는데 방 2개하고 화장실 1개는 안쓰고 있습니다
거실 주방 다용도실 드레스룸이 20평대보다 큰 맛으로 사는거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집 크기보다 출퇴근거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는 같은직장을 다니는데 회사까지 도보로 10분거리라 이 부분에서 삶의질이 확 올라가네요
18/05/23 07:48
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채우려고 애쓸 필요는 없겠네요. 한 25평 2룸에 산다는 느낌으로 살면 되겠군요. 근데 출퇴근 시간은 곧 이직할 예정이라 지금 알 수가 없다는게... ㅠㅠ
18/05/23 07:28
넓어서 안 좋은 것은 관리비밖에 없죠
자가구매면 서울로 가는 게 추세이지만 전세면 분당 수지쪽 대형평수에 살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8/05/23 07:49
아.. 관리비가 다르겠네요.
일단 전세라서 현 직장 출퇴근하기는 문제가 없는 정도에서 정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점점 경기권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D
18/05/23 07:42
집은 사람이 넓게 쓰는게 아니에요. 가구가 쓰는 겁니다. 아이가 한 명 늘어나면, 아이가 쓸 공간이 필요해지는게 아닙니다. 아이의 짐을 놓을 공간이 필요해지는 거죠.
18/05/23 07:55
부부 둘이서 30평대 좋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공간이 남아돌거나 하지 않고 쓰다보면 그것도 아쉬워요. 40평대 넘어가면 너무 넓나? 싶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30평대인데도 더 넓은데 가고 싶단 생각 듭니다. 특히 임신 계획 있으시면 더더욱 30평대 추천합니다.
18/05/23 10:02
8평살다가 38평 보니까 진짜 광활한 대지에 서있는 기분이었는데, 살아보신 분들은 별 문제 없이 잘 사시는 것 같네요.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18/05/23 08:51
84m²에 아들 하나 키우고 삽니다만 뒷분들이 다 써주셨네요.
집은 가구와 짐이 다 잡아먹습니다. ㅠㅠ 지금이야 그럭저럭 쓰고 있는데 아들래미가 더 크면 클 수록 아마도 더 큰평수 집을 찾게 될 듯 하네요.
18/05/23 10:12
아들래미 하나인데도 30평이 작다고 느껴지시는군요..
갑자기 부동산에서 이야기하던 40평 초반도 30평 후반과 보증금 차이가 얼마 안난다는게 떠오르는데... 그래도 2명이서 40평대는 많이 오바겠죠. 크크크
18/05/23 09:14
신혼 때 침실 하나 있는 원룸? 투룸? 에서 살았고
(부산에선 저런 개념이면 투룸인데 방이 하나 있으니 원룸이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지금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아기 키우면서 방 2개 있는 20평대 빌라로 이사왔습니다 지금은 불편함없이 살고 있는데 거실에 소서 바운서 아기체육관 놓으면 꽉 차요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좁을 거 같아서 저희도 다음 집은 30평대로 가려구요 아기 장난감같은 게 은근히 공간 많이 차지하더라구요 남편 말로는 테이블을 치우면 괜찮을 거라는데 그럼 또 제가 불편해서...
18/05/23 10:14
애가 활동적인게 아니라 애기 장난감이 공간을 잡아먹는거군요...;;
음.. 아싸리 당장 비는 공간이 있어도 넓직한데가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8/05/23 10:15
우와... 60평까지도 거거익선인가요??? +_+
아직은 자신이 없고 30평대 한번 살아보고 도전해봐야겠네요. 지금은 상상도 안가는 크기라서... ;;;
18/05/23 10:35
"적당한 평수" 2인 가구 전용 39 // 3인 가구 전용 59 // 4인 가구 전용 84
"마지노선" 3인 가구 39 // 4인 가구 59 // 5인 이상 84 저도 이번에 집을 구했는데,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다가 수도권 40평대 아파트를 구매했습니다. 제 성격상, 넓은 면적이 주는 쾌적성을 포기할 수가 없었던 데다, 전용 85 넘어가면 가격이 얼마 안 올라서 저렇게 결정했습니다. 제가 구한 아파트는 전용 84 가 평균 5억인데 122 가 6억도 안 하더라고요 (...)
18/05/23 10:43
17평살다가 아이낳을때 33평 왔는데 좋습니다.
단점은 빈공간이 많으니까 채우려고 뭘 자꾸 삽니다... 애기 용품이 대다수 이긴 하지만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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