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5/22 23:50:42
Name 별이지는언덕
Subject [질문] 지금과 같은 혐오의 시대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수정됨)
그 전부터 커뮤에서는 서로간에 화가 많고 조그만 틈만 보이면 그 때도 혐오의 감정을 들어내는데 서슴치 않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주제 별로 사건 별로 잠깐씩 잠깐씩 집단을 형성하고 하는 형태였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아예 성별로 나뉘어서 각자 서로간의 혐오가 점점 더 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넷상에선 혐오의 감정을 들어내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닌 상황까지 온 것 같은데 이 시대의 결말이 어떻게 될련지 갈피가 안 잡히네요.
흔히들 일본처럼 남자들이 초식남이 되고 오히려 여성 인권은 후퇴할꺼다 뭐 그런 말이 많이 보이던데 과연 그렇게 되는게 예정된 수순인지...
성별간의 대결은 나날이 더 심해져만 가고 그 끝을 모르겠는데 커뮤를 보고 있노라면 하루에도 수도없이 남혐, 여혐 자료들을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이런 성대결 양상이 끝났으면 하는 바람일 뿐 입니다.
오히려 홍대 사건을 기점으로 점점 더 불 붙고 있는 것 같지만서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22 23:56
수정 아이콘
일본의 사례, 미국의 사례, 뉴질랜드의 사례 다 다르니 우리나라도 그 세 나라와는 또 다를 것 같아요...
이치죠 호타루
18/05/22 23:58
수정 아이콘
한동안은 심해질 것이고, 그렇게 몇 년을 가다가, 어느 순간 뚝 하고 끊기겠죠. 지금 현재의 2~30대 남녀 사이가 계속 이대로 진행되면 결국 결혼률 등이 눈에 보일 정도로 확 떨어질 텐데, 어느 순간 그러다가 "우리 세대는 저렇게 되면 안되겠다"는 인식이 다음 세대에서 퍼지겠죠. 그 때쯤 사그러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려면 최소 10년은 잡아야겠네요.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에 마케이누(30대 노처녀를 가리켜서 '싸움에서 진 개' - 마케이누를 직역하면 그렇게 됩니다 - 로 표현한다고 하더군요)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가 보통 일본을 따라감을 생각해 보면, 그리고 마케이누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별이지는언덕
18/05/23 00:12
수정 아이콘
몇 년이나 갈까요...? 강남역 살인 사건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꽤나 오랜 시간 내재된 감정의 골이 지금 폭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결혼율 같은 눈에 보이는 통계까지 나올 정도로 오랜 기간 이 국면이 지속 안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치죠 호타루
18/05/23 00:1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276058
이게 2년 전 글입니다...
어쩌면 오랜 기간이 아닌데도 눈에 보이는 통계까지 나올 수 있다고 봐요.
18/05/23 04:10
수정 아이콘
이미 작년에 결혼건수가 역대 최저를 찍었습니다.

국가가 수십조씩 퍼부어서 결혼과 출산 장려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쯤되면 남녀혐오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네요.

게다가 올해 최저치 새로 경신할 것 같네요
공중전용불곰
18/05/23 19:40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 같은 경우는 경제적 어려움과 젊은층 취업이 혼인율 감소의 주된 원인이 아닌가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치죠 호타루
18/05/24 07:4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는 게 많지는 않아서...
그게 맞기는 합니다. 애초에 초식남이니 사토리 세대니 하던 게 우리 나라 n포세대와 같은 이야기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니 남자들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여자 요구 맞춰 주기도 까다로운데 왜 결혼하냐 다른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하는 식으로 나오는 거죠.
18/05/22 23:59
수정 아이콘
혐오의 끝은 외면이죠.
징그럽다며 혐오하는 바퀴벌레를 보고 바퀴벌레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때려죽이거나 살충제를 뿌리거나 그 자리를 떠나거나 하겠죠. 혐오가 고착화되면 서로의 의견은 듣지 않게 될 겁니다. '넌 남자니까 이렇게 생각할꺼면서'라는 지레짐작으로 결론을 내겠지요.
개인적으로 혐오를 조장,이용,활용하는 사람들은 결국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고 태어난 지역/성별 같은걸로 나눠서 싸우는 꼴 보면 한심합니다. 결국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는거죠.
분열시켜서 끊임없이 싸우게 만들어서 이익을 보는 소수는 목적이 있으니까 멍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정보(이 상황에서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정보가 먼저 퍼지느냐가 중요하지요)에 속아서 끊임없이 누군가를 미워하고 혐오하면 한나라당시절 정치혐오가 보인 무관심과 같은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위에 이치죠 호타루님이 말씀하신대로 지금 젊은 세대들을 그 아랫세대들이 보고 깨우치는게 있겠죠. 그 전에는 결국 외면이라고 봅니다.
18/05/23 00:0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일본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다들 서로 외면하면서 살겠죠.
사악군
18/05/23 00:11
수정 아이콘
다들은 아니고.. 서로 잘 사는 남녀들은 다들 잘 살거고요.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혐오와 외면이 강화되어 더 외로워지고, 괴로워지겠죠.
18/05/23 00:12
수정 아이콘
네..뭐 그렇겠죠..일본이라고 다들 결혼 안 하고 외면 하고 살지는 않을테니...흐흐
먼치킨
18/05/23 00:11
수정 아이콘
싫어하면서 닮는다고
한국의 미래는 일본입니다.

사회 문제에 있어서는 거의 어김없이 그래왔던듯 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결론도 일본과 비슷하게 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악군
18/05/23 0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엽적인 것이지만 앞으로 여성들은 위급시 낯선 사마리아인의 도움을 받기 쉽지 않을거에요. 남성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단순히 위급시 도움에 힘이 필요한 일이 많을거라.
주인없는사냥개
18/05/23 00:30
수정 아이콘
이번 만큼은 일본 따라갈거라고 단언하기 힘든게 워마드 메갈 쪽 패악질의 개념에 대해 양국이 가진 입장이 좀 달랐을거라... 최근에만해도 메갈 워마드도 아니고 미투와 비슷하게 일본쪽에서 터진 사건 있었는데 그거 없던 일 처럼 넘어갔거든요... 패악질도 아니고 충분히 일리가 있었는데도.

그에 반해 한국은 정치권에서 저런 행동들에 대해 굉장히 적극적으로 옹호하죠 보통.

승패로 따지자면 여자 승 남자 패가 될거라고 봅니다. 이건 일종의 거대한 흐름? 같아보여요. 결말은 지금도 그렇다면 그렇지만 젊은 남성들의 합법적 노예화 겠죠.
별이지는언덕
18/05/23 00:36
수정 아이콘
이거에 한해서는 정말 정치권이나 제도권이 메갈이나 워마드 편을 들고 옹호하는 건 정말 실망 그 자체더군요.
딱히 정치에 대해서 공약을 지킬 것을 바라지도 않는 사람이고 정치가 제 자신의 이익을 증대시켜주길 요구하지도 않는 편인데 제도나 정치권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의 지지도 철회하고 싶고 이 부분에 관해서 제대로 중립을 지키며 남녀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면 지지할 용의까지 생기더군요.
주인없는사냥개
18/05/23 00:39
수정 아이콘
근데 민주주의 사회에선 표가 곧 권력이니까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반메갈 반워마드가 100퍼센트가 안될텐데 여자분들은 오죽할까요

혜화역 시위 나온 분들만해도 만명 가까이라던데 오프라인 결집력 그 정도 되는 집단을 배제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옳은 말 하는건 정치인에겐 쉽지가 않죠. 직업 생명 걸고해야하니까...
18/05/23 00:32
수정 아이콘
이건만큼은 일본으로 우리를 예상할수가 없죠

우리나라가 이제 시작해서 한창 물온도 올라가고 있는중이라면 일본은 아직 불도 안지폈습니다
BibGourmand
18/05/23 00:35
수정 아이콘
일본식의 외면 혹은 한국형 트럼프의 출현.. 둘 다 좋은 결말은 아니로군요.
주인없는사냥개
18/05/23 00:41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거라도 되면 다행이다 싶네요...
BibGourmand
18/05/23 00:44
수정 아이콘
다행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외면은 외면이되 여자 쪽으로 엄청나게 기울어진 상태가 유지되는 외면이 될 것이라 보는지라... 좋지 않지요.
주인없는사냥개
18/05/23 00:47
수정 아이콘
아 윗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여자쪽으로 엄청나게 기울어진 상태가 올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식의 외면이라길래 다르게 생각했네요.
남광주보라
18/05/23 00:42
수정 아이콘
전, 이대로 몇년까지는 지속되다가 어느새 위아더 월드로 그냥 잠잠해지며 다시 사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서로 애정할 수 밖에 없는 동물인지라. .
푸른 모래
18/05/23 00:55
수정 아이콘
메갈계는 종교집단에 가깝다고 봐서 잘 안없어질거 같네요
그대의품에Dive
18/05/23 01:20
수정 아이콘
일베가 결국 사회에 자리잡은 걸 보면 메갈도 안 사라질 겁니다
18/05/23 01:49
수정 아이콘
비이성은 다수가 인지하게 되는 순간에 끝난다고 봐서 딱히 걱정되진않네요.
18/05/23 01:56
수정 아이콘
멍청한짓 계속 하다 자멸할거 같네요.
그렇구만
18/05/23 03:32
수정 아이콘
지금 어린 애들이 어떻게 될지가 중요하죠. 그쪽으로도 많이 퍼졌을텐데 그 애들이 어른이 되는 시기에 파급력이 어떻게 더 강하게 나올지 모릅니다.
솔로13년차
18/05/23 04: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예상은 극성페미세력이 얼마안가서 폭격맞고 세력이 약화될거라봅니다. 다만 약화일 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극성페미와 선을 그으려할테고, 정의당은 갈라질거라 생각하는데, 두 세력 모두 한동안 지속적으로 관련성을 의심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색깔론이 되어서요.두 세력 다 성평등을 위한 정책들을 제시할텐데, 진위는 계속 의심받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계기는 다음 총선이거나, 그 다음 대선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Been & hive
18/05/23 06: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라도 혐오가 사그러 들고 있는걸 보면, 이 또한 사그러 들었다 힘을 얻었다가 사그러 들거라 봅니다
잠깐만요
18/05/23 07:19
수정 아이콘
혐오 때문에 결혼이나 연애 건수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경제적 이유 때문에 결혼이나 연애가 줄어들고, 그에 따른 욕구 불만으로 혐오 사상이 퍼져나간다고 보는지라 경제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남혐이 계속될 거 같네요.
이미 여혐의 일베가 나올 때부터 남혐의 메갈, 워마드도 나오리라 예상했었습니다.
지금 이 현상은 집값이 떨어지거나 젊은 층의 실질 소득이 상승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이어질 거 같아요.
18/05/23 08:45
수정 아이콘
서양보면 수십년째 래디컬 페미들 사라지지않고 활동영역 넓혀가고있죠.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이고, 앞으로 훨신 더 심해지리라 예상합니다.
수지느
18/05/23 09:13
수정 아이콘
남자들이 결혼에 메리트를 못느끼고
여자들과 사회는 남자탓을하는 세상이 오겠죠
그 닉네임
18/05/23 09:19
수정 아이콘
일베,박사모들 하는 짓보면
지금 10대 20대 메갈 워마드들은 죽을때까지 그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처럼 언젠가 자멸은 하겠죠.
그게 최소 몇십년 걸리고, 그 사이 우리가 고통받아야될뿐
18/05/23 09:27
수정 아이콘
일베는 정치, 언론으로부터 전혀 비호받지 못했고 오히려 전방적위적으로 비난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 커뮤니티의 공적으로 찍혀서 망했죠.

지금의 페미니즘은 정치, 언론으로부터 옹호받고, 모든 여초에서 지지받고 있죠.

상황이 완전 다른데 금방 자멸할 것 같다고 하다니, 역시 남자들은 좀 더 당하고 두들겨 맞아봐야 정신 차리겠네요.
Skatterbrain
18/05/23 12:5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여기도 천하태평한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이미 일베 '따위' 수준으로 위험해진 세력인데 말이죠. 남성억압의 시대가 와서 끝없이 두들겨 맞아도 정신 못 차릴 수도...
18/05/23 09:30
수정 아이콘
향후 몇년간은 더 심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4,50대 이상 남자들은 오히려 여자 쪽에 공감하는 수준이니 여자 쪽이 점점 기세등등해지고 있죠. 이번 시위 건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수준인데도 대응을 해주고 있구요.

아직 절정은 안 온 거 같은 게.. 남자들이 여기에 대응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절정일 거 같아요. 젊은 여자들은 메웜에 소극적으로라도 공감하는 층이 무시 못할 수준으로 많아졌다고 보여서 곧 머지 않아 현실에도 더 문제가 많아질 거고 그럼 남자들도 대응을 하지 않을까 싶고... 그 이후의 반동으로 남녀 평등은 더 멀어질 거 같아요.

근데 상당히 오랜 시간 이후일 거 같은 느낌..
오타니
18/05/23 10:55
수정 아이콘
양쪽 극단에서 불행회로 풀로 돌리고 있는데 그런 상황까진 안 올겁니다.
타네시마 포푸라
18/05/23 12:07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위에 적어주셨지만 정치/언론이 메갈/워마드의 편입니다. 저는 결국 남성억압적인 형태로 고착화될거라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0333 [질문] 스트렝스 코치나 헬스장 괜찮은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6] 사랑기쁨평화2290 18/05/23 2290
120332 [질문] 아직도 아이오아이가 활동하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일까요? [19] 데일리야근3461 18/05/23 3461
120331 [질문] 종신보험 관련 질문드립니다 [15] 비싼치킨2181 18/05/23 2181
120330 [질문] 나의 아저씨 6화에서... [7] Harry Hole2775 18/05/23 2775
120329 [질문] 지방선거 관련 질문입니다. [6] SEXY2089 18/05/23 2089
120328 [질문] 거침없이 하이킥 메인 커플? [9] 성동구4349 18/05/23 4349
120327 [질문] 독일 여행 문의드려요. [4] Lancer2349 18/05/23 2349
120326 [질문] 코드기어스같은 애니 없을까요 [14] 포프의대모험9356 18/05/23 9356
120325 [질문] 2인가구가 살기 좋은 평수와 한계 평수는? [47] 완성형폭풍저그12253 18/05/22 12253
120324 [질문] 지금과 같은 혐오의 시대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38] 별이지는언덕6427 18/05/22 6427
120322 [질문] 일본 미야자키 여행 관련 질문 [2] 박신영2178 18/05/22 2178
120321 [질문] 국어사전 추천 부탁드립니다. Sith Lorder2175 18/05/22 2175
120320 [질문] 백팩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나른한날2648 18/05/22 2648
120319 [질문] 개봉해놓은 와인은 얼마만에 맛이 변하나요? [4] Mr.Doctor2505 18/05/22 2505
120318 [질문] 오토바이 수리를 맡기고 돌아오니 야외에 주차해놨던데 [4] 9년째도피중2381 18/05/22 2381
120317 [질문] 도킹스테이션에 4TB HDD 꽂았을때 인식오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6] 무언가7224 18/05/22 7224
120316 [질문] 컴퓨터 부품 구입 방법 추천해주세요. [5] 진소한2817 18/05/22 2817
120315 [질문] (스포주의) 일본영화 비밀 주된 반응이 어땠나요? [23] 껀후이3681 18/05/22 3681
120314 [질문] 차량 대행(?) 관련된 질문입니다. [2] 곰비1656 18/05/22 1656
120313 [질문] 런닝 동호회 질문 [2] 달콤한인생2284 18/05/22 2284
120312 [질문] 엑셀2016 붙여넣기 할 때 옵션 설정 관련 [8] 후치네드발21020 18/05/22 21020
120311 [질문] 안녕하세요 서울 게스트하우스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Unknown Verses2033 18/05/22 2033
120310 [질문] 국회 투표에서 무기명 기명 투표 기준이 뭔가요? [2] 뽀유1738 18/05/22 17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