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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02:01
(수정됨) 해군에서는 '보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정 규모 이상(고속정) 함정에는 보수 직별은 무조건 승선하게 되어있고,
재박훈련에도 선체에 데미지를 입어서 긴급으로 때우는 훈련과, 소화 방수 훈련도 보수장 주관하에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긴급보수작업 정도가 괜찮겠네요
18/05/08 07:02
저두 함정생활 할때 보수 라고 불렀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소화방수등의 보수훈련을 해서 긴급시에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하기도 했고, 실제로 운항도중에 경미하지만 그러한 사고가 발생했을때 평소 훈련으로 인해서 함내 승선인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8/05/08 02:32
(수정됨)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26430&code=61211311&cp=nv
손상통제라고 하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데미지 컨트롤이죠. 응급복구는 주로 재해, 재난때 자주쓰이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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