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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7 19:46
(수정됨) 헬스장은 시설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습니다. 핸드폰처럼 정가가 매겨져 있는 게 아니니까요. 핸드폰 모델을 알려주지 않고, "저 할원 50만원에 샀습니다. 핸드폰 잘 샀나요?" 하면 아무도 답 못 할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개월에 락커+운동복 포함해서 40만원이면 대략 한달에 3만원 이하로 끊으신 건데, 그 정도면 싼 가격 맞습니다. 저가형으로 알려져 있는 새땡땡 같은 경우도 1년+락커+운동복이면 45만원쯤 됩니다.
18/05/07 20:30
헐 엄청 싸네요. 전 월 8만원 정도면 적정선이라고 생각해서 보통 6개월에 35만원 정도 주고 댕겼는데..
이사를 왔는데 제일 가까운 곳은 3개월에 15만원인데 너무 후져서 가고싶지 않고, 조금 먼 거리에 있는 곳은 6개월에 40만원 달라고 하는데 일시 정지 기간을 너무 적게 줘서 또 가고싶지가 않네요 하앍. 출장이 많아서 일시정지 기간이 많아야 되는뎀..
18/05/08 01:23
헬스장 등록에 월 1,2 만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시설 사용료로 접근한다면 더 싼곳도 있죠. 근처에서 제일 싼곳에 등록하셨으니 피크타임때 운동하러가면 아마 지옥도가 펼쳐질겁니다. 전 한달에 7,8만원 내더라도 사람없고 랙 널널해서 내운동 할 수 있는곳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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