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7 23:25
MB 정부의 Anything But Roh 기조에서 나온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지금에와선 크게 나쁘진 않아보여요. 네이밍 자체만 놓고 보면 문민정부가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18/05/08 00:25
1공화국 (1공) (이승만) - 2공화국 (2공) (장면 내각) - 3공화국 & 4공화국 (3공 & 4공) (박정희) - 5공화국 (5공) (전두환) - 6공화국 (6공) (노태우)
문민정부 (김영삼 대통령) - 국민의 정부 (김대중 대통령) - 참여 정부 (노무현 대통령) - 실용 정부 (이명박 대통령) 여기까지는 각 정부를 그 특색에 맞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박근혜 정부부터 현재 문재인 정부까지는 그냥 대통령 이름 따서 부르는듯 하네요. 물론 저도 자세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
18/05/08 01:25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204243&plink=ORI&cooper=NAVER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있었던 지난 18일 청와대 측은 현 정권의 공식 명칭을 지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정부나 국민의 정부 같은 지칭 계획이 없으며 실용적으로 (명칭을) 사용하겠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17대 이명박 정권의 공식 명칭으로는 ´경제정부´, ´실용정부´, ´일하는 정부´ 등이 고려됐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브랜드 파워’를 부각하고 이 전 대통령의 실용주의에도 어긋난다는 이유로 이름을 유지한 ‘이명박 정부’를 공식 명칭으로 채택했습니다.] [18대 박근혜 정권에서도 별칭 없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을 활용한 ‘박근혜 정부’를 사용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마찬가지로 실명을 사용하지만, '헌법 정신 존중'을 강조했다는 점이 역대 정권와의 차별점으로 꼽힙니다. 당시 '민생정부', '국민행복정부' 등도 함께 후보로 거론됐으나, 20년 넘게 유지되어 온 헌법 테두리 안에서 정권마다 별칭이 생기는 것은 헌법 정신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가 채택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