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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02:08
그런것 같은데 더 큰 이유나 또다른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요.. 집안에 공구만봐도 많이 비교되긴하더라구요. 미드로보는 아메리카는..
감사합니다!
18/05/08 12:50
(수정됨) 공구의 경우 그냥 공구를 가져도 놓을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고 또 수리인력을 부르면 돈이 비싸기 때문에 공구로 자가 수리하는 것이 싸서 그렇습니다. 차고에 작업실을 대충 꾸며놓는 것이 나름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하고, 배관공 같은사람을 견적이라도 뽑으려 부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오는데...) $100 이상은 나옵니다. 아파트 같은곳에 사는사람들은 그냥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셀프치료가 좀 흥하죠. 병원은 비싸기도 하고 일단 대중교통으로 갈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프면 운전도 못할때도 있고... 911이라도 부르면 보험에따라서는 기둥뿌리 뽑아야하니... 일단 대충이라도 썰프 치료하고 병원에 갈수 밖에는 없어요. 자가치료 키트들도 많이 팔기도 하고요..
18/05/08 01:28
우리나라는 제품명처방을 하는 나라라 환자들 입장에서 제품명이 익숙할 수 밖에 없고 성분명에 대해서는 굳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잘 모를 수 밖에 없지만 성분명처방을 실시 중인 나라에서는 성분명이 익숙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땐 딱히 이상한 게 아니에요.
18/05/08 02:10
아.. 미국은 성분명으로 처방하나요? 그럼 성분명에따른 제품선택권이나 처분권은 환자한테있나요 약사한테 있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18/05/08 02:10
일단... 우리나라처럼 감기약 달라는데 4-5 알씩 주지 않는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약 단일 처방)
위에 분 말씀처럼 약 이름이 아니라 성분 이름으로 처방하는 것 같구요
18/05/10 20:35
간이나 위장에 부담이 많이 가는 약은 술과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대사속도가 바뀌어서 설계된 혈중농도가 안나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 대사기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 웬만하면 어떤 약을 타가든 금주하거나 최소한 술이랑은 같이 먹지 말라는 답변을 듣게 되실 것 같습니다.
18/05/10 20:48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약봉투에 효능 주의사항까지 다나와서 궁금한게 많아 풀리긴하더라구요. 약사님들도 친절하시고요
마침 식후30분이됬네요 저는 이만 약먹으러~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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