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18/04/28 16:28:16 |
Name |
패러다임 |
Subject |
[질문] (스포 강함) 인피니티 워 이후 전개가 궁금해요. (수정됨) |
사실상 내용 흐름 상,
건틀릿 완성+우주 절반 파괴는 이미 닥스가 보고 온 승리 시나리오의 과정이라는 것이 기정사실로 굳어졌는데요.
그렇다면 내년 개봉 예정 어벤져스4의 내용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1) 쿠키 영상의 캡틴 마블 떡밥.
1. 퓨리가 캡틴마블에게 연락을 취할 때 사용한 장치가 개조된? 삐삐 같은 것이었다는 점.
2. 퓨리가 죽어가면서도 캡틴마블에게 연락했다는 것은 캡틴마블이 그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인물이라는 점.
3. 캡틴마블 영화의 배경이 90년대라는 점.
(2) 촬영 현장 파파라치 사진 및 루소 형제 인터뷰
1. 어벤져스1 뉴욕 사태 장면 재촬영
2. 시간여행 등장에 대한 루소 형제의 인터뷰 (“촬영을 하다보면 사진이 유출될 수 있고, 다양한 추측이 나올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 5분 정도 특별한 기술(B.A.R.F.겠죠?)이 등장하는데, 이 장면을 다시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게 힌트다”)
(3) 시리즈 3부작과 배우 계약
1. 캡틴 아메리카 / 토르 / 아이언맨은 MCU 중 3부작까지 완성된 인물들.
2. 그리고 이 셋의 계약이 어벤져스4까지라는 말들.
3. MCU 슈퍼 히어로 1기(어벤져스1 멤버) -> 2기(어벤져스1을 제외한 어벤져스2~3의 멤버+앤트맨)로의 바톤 터치. 그리고 그 과정에서 캡틴 아메리카 / 토르 / 아이언맨의 죽음(?) 또는 셋 다 죽지는 않더라도, 죽음 or 은퇴 or 희생 등..?
나열한 세 가지가 요즘 얻을 수 있는 정보 소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할 때 제 추측은,
분명 현재의 총체적 난국을 해결하는 데에 캡틴마블은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 하지만 90년대의 과거에 있는 캡틴마블을 데리고 오기 위해서는 시간여행의 과정이 필요하고,
시간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어벤져스1 뉴욕 사태 장면 재촬영에 대한 이야기가 술술 풀려나올 것 같아요.
여기에 덧붙여, 현재 살아남은 인물 중 핵심 인물들이 캡틴 / 토르 / 아이언맨이고, 이 셋은 모두 어벤져스1 뉴욕 장면 재촬영 파파라치 사진에서 공개된 인물들이라는 점. 즉, 시간여행의 주요 인물로 이 셋이 배정될 것이고, 그 과정 또는 그 이후 타노스와의 재결전에서 죽음 또는 희생 또는 은퇴와 같은 내용 전개를 통해, 배우들과의 계약 또한 스무스하게 마무리될 것 같구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은 분명 앤트맨이 이 시간여행의 과정에서 중요한 키를 던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루소 형제 인터뷰에 따르면 B.A.R.F.를 시간여행의 핵심 기술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미 어벤져스4까지 촬영이 끝난 시점이고, 시나리오 변동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앤트맨과의 연결 고리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분들은 앞으로의 MCU 내용 전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