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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11:11
그걸 정확히 아는사람이 있을리도 없고..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가르쳐줄리 만무하죠.
2020년까진 수도권 입주물량이 워낙 많아서 몇몇 빼곤 폭등하거나 그러지 않을거 같습니다. 장기적으론 우상향 예상합니다만.. 확신이 있다면 대출왕창 끼고 구입하는게 맞는게 그 확신이란게 생길라면 여기 물어볼게 아니라 직접 그동네 부동산가보고 발품팔면서 계속 보셔야 되요.
18/04/28 12:02
실거주용 내집마련이라면 (대출을 잔뜩 끼더라도) 가장 우선해야할 재테크 1순위입니다.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심지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도 가격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살수만 있다면 사는게 맞고요. 요새 같이 수도권의 영역이 점점 확장되어가는 추세라면(특히 교통) 서울 인근의 역세권 아파트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18/04/28 12:30
분당수지 역세권쪽은 이미 많이 올라서..
지금들어가기엔 리스크가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엔 전세로 살다가, 결혼하고 신혼부부특공으로 청약하는게 리스크를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18/04/28 15:22
분당 수지 둘다 최근 10년간 거의 오르지 않다가 최근1년간 10년치가 한꺼번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더 오를지, 다시 10년간 횡보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18/04/28 13:42
1-2%짜리 적금도 하고 리스크 있는 주식도 하는데 서울수도권 실거래면 고민하지 말고 사야죠.
다만 독신일때보다는 아무래도 신혼부부일때가 분양에 유리하니 그 점은 생각하셔야 하고요.
18/04/28 17:39
당장은 갭메우기로 용인이 값이 더 오를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판교 호재도 크고 25년식이면 곧 리모델링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결혼전이지만 그냥 집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30대 초반 나이로 청약은 불가능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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