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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1 22:56
간단하게 말하면,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신호를 잡는 성능'은 상한선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른다고 성능이 울트라 좋아지고 하지는 않습니다.
+ 폰이랑 헤드셋이 신호를 주고받는거니까 당연히 폰의 문제일수도, 헤드셋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18/04/23 01:18
기어 아이콘 요즘같은 날씨에도 주머니에 넣어서 마찰(정전기)이 생기면 걍 끊깁니다. 전송선로가 없는 와이어리스 상태에서 무손실은 양산 단계에서 아직은 구현하기 힘든 기술적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18/04/23 16:28
블루투스 버전이 높고 사용하는 코덱에 따라서 덜 끊기게 할 수 있습니다.
비싼거 사면 당연히 덜 끊기게 되는거고요. 폰과 이어폰 둘다 블투4.2버전 이나 5.0 지원하면 전보단 전파간섭이 덜합니다. 코덱도 고음질보다는 끊기는 곳에서는 sbc로 변경하면 덜 끊기고요. pxc550이랑 1000xm2 쓰는데 지하철 등에서 끊겨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끊길만한 장소에 가면 코덱을 변경하거든요.
18/04/24 00:52
좋은 음향 회사가 안테나 설계를 잘하리란 보장은 없죠.
차라리 삼성이나 애플 같은 전자회사가 그런 면에선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음향 회사 안테나 설계팀에는 어느 정도의 인풋이 들어가는지는 잘 몰라서... 윗 분의 의견에 살~짝 태클을 걸자면 2.X 이후로 블루투스 버전과 끊김은 큰 연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력 소모와 더 큰 연관이 있죠. 최신버전 블루투스 이어폰이 덜 끊기는 건 그냥 최신 이어폰이라서 그런 것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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