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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1 19:20
고해, 벌써 일년, 응급실 등은 많이 부르는 단계를 넘어서서 이젠 안 불렀으면 좋겠다 급까지 올라가면서 오히려 하위권으로 떨어진 단계로 봅니다.
18/04/21 19:29
양 노래 모두 지금 인터넷으로 공개된 노래방인기순위에선 찾을수가 없고 유튜브 기준 벌써일년 노래방이 제일 높은게 26만이고 기억의 습작은 13만짜리가 최고 높네요.
18/04/21 20:31
벌써 일년이 거의 모든것이 압도적인것 같아요 단지 노래적인 난이도로 따지면 벌써일년이 훨씬 어려워서.. 노래방가서 불러서 좋은 점수 받기힘들다고봅니다
18/04/21 20:47
(수정됨) 벌써일년은 한국에서 1,2년 거주한 외국인도 알 정도로 대중적이고(실제 경험입니다) 기억의습작은 대중적 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매니아적인 부분이 많은 노래죠. 차라리 취중진담 이나
다시사랑한다말할까 이 두 노래중 하나를 벌써일년 이랑 비교해야죠. 노래방 인기순위는요.
18/04/21 21:06
취중진담, 감사 정도가 범김동률권에서 많이 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밑으로 다사말, 다시시작해보자. 또 (좋니 덕에 노래방 인기에 편승할 수 있었던) 답장 정도. 번외로 거위의꿈.
18/04/21 21:08
남들보다 대중가요를 잘 모른다고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인데요..!
벌써일년은 잘 알고 노래방에서 불러도 봤지만 기억의 습작은 처음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18/04/21 21:12
위에서 여러분들이 말했듯이 전람회 노래중 인지도가 가장 큰 노래는 취중진담이지 기억의 습작은 아닙니다.
취중진담하고 벌써일년을 비교해도 벌써일년을 우위로 두고 싶네요
18/04/21 23:33
근데 불리어진다는게 사실 애매해서...적어도 노래방순위에선 벌써일년이 좀 낮은 편이더라고요. 곡의 난이도도 높고, 워낙 메가히트를 쳤던 노래라 재조명받을 일도 없다보니 갑자기 인기가 또 치솟을 일도 없어서...
노래방말고, 대중성으로 따진다면야 벌써일년은 웬만해선 안질거같아요 크크
18/04/22 00:34
애초에 두 노래 나온 시점이 너무 크게 차이가 나서... 기억의 습작 94년, 벌써 일년 2001년, 물론 기억의 습작이
건축학 개론 때문에 다시 주목 받기는 했어도 기억의 습작은 음반 가게 스피커나 길보드 차트 리어카 정도였다면 벌써 일년은 뮤비도 은근 화제였고 pc방에서 각자 주구장창 틀어댔으니,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빈도도 크게 차이가 나죠. 개인적으로야 기억의 습작을 훨씬 좋아하지만 불리는 거로는 벌써 일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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