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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 13:12
기사님이랑 통화하셔서 내일 다시 와달라고 하면 됩니다
연락이 안되거나 계속 몇일 부재중일 경우 아니면 그정도는 대부분 다 해주시더라구요
18/04/20 13:15
0. 택배를 못받았다고 해외로 반송은 안될 겁니다.
1. 보통 저같은 경우 어지간히 고가 물품이 아니면 그냥 문앞에 놔달라고 합니다. 만, 이건 개인 성향 차이도 있고 주거 환경 문제도 있으니 제외. 2. 우체국 택배면 보통 미수령 시 우체국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 수령 가능합니다. 수서...맞나? 수서 우체국은 PM 9시까지였나 8시까지였나 방문 수령이 됐던 거 같아요. 요건 집배원님이 문앞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가시면 거기에 상세히 써져 있습니다. 일반 택배기사분들과는 조금 궤를 달리 하기 때문에 집배원분께 상황을 잘 설명하시고 방법을 여쭤보세용.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붙여주시고 거기다 재방문 일정을 써주시든... 문앞에 두고 가시든..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시든.. 하실 수 있을 거예요.
18/04/20 13:48
저도 춘천에서 정기적으로 이용해 봐서 그때는
정말 좋았는데 일때믄에 화성에 와서 처음부터 난감하네요 경비실이 점심시간이라하고 한미디도 안하는데 저도 말문이 막혔어요 크크
18/04/20 13:30
(수정됨) 일반택배는 재방문 배달을 굉장히 싫어해서, 딴데 맡길 수 있으면 되도록 맡기고 배송을 당일에 끝낼려고 하는데,
우체국 택배는 다음날 재방문해서 배달하는 것도 필수 업무라, 당일 수령이 안되면 다른 방법을 안 찾고 다음날 배송할려고 합니다. 다음날 배송에도 미 배달했을 경우, 받는 사람의 요청이 있으면 한번 정도는 더 재방문 배달을 시도하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도록 우체국에 보관을 합니다. 배달 수령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우체국 방문수령도 가능하니, 배달하시는 분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우체국에 방문해서 수령하겠다고 말씀하세요. 방문하는 날짜와 시간을 대략적으로 얘기하시면 어떻게 하라고 방법을 알려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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