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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09:29
50m면 상당한 거리인데 관공서에 신고하고 작업하는거면 관련법규(소음, 분진 등)를 위반하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어찌할 수 있는 일이 아닌듯합니다.
지반침하도 그정도 떨어져있는거면 공사로인한 피해라고 입증 불가능한 수준이죠. 지진과는 건물이 겪는 스트레스의 강도와 피해가 전혀 다르니(넘사벽으로 적음) 좀 불편하시더라도 참고지내셔야할것 같습니다.
18/04/09 10:00
10대 중 제일 멀리 떨어진 게 50M입니다.
5대 정도는 20M 정도 안이고 15M 정도 앞에서 덤프 트럭에 옮겨 담고 있거든요. 사실 그냥 어디에라도 하소연 하고 싶은 거라서... 답변 고맙습니다.
18/04/09 10:24
집 근처 공사.. 끔찍하네여
저도 지금 제가 지내고 있는 원룸 중 도로쪽을 제외한 나머지 세 방향에서 반년단위로 새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아주 옆건물 허물고 짓던게 반년정도 걸렸는데, 완공하고 끝났나 싶었더니 뒷쪽에 하나 더, 그리고 올해 또 옆에서 하나 더 올라가네요 원룸촌이라 거리도 다 붙어있고 미쳐돌아버릴것같습니다 공사현장과의 거리가 한 2미터쯤 되는데 신고는 되려나..
18/04/09 10:36
비슷한 상황이고 재개발 공사라 이제 철거 시작인데
주변 건물들 다 때려 부수고 잔해물 실어나르고 지반 다지고 아파트 올리려면 몇 년 걸리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_=
18/04/09 16:19
관공서 전화하는거 말고 특별히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없을거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집안 사진같은거 미리좀 찍어놓으세요. 나중에 금이 간다던가 그런일이 있다면 증거가 필요 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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