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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8 15:04
그러면 외향적이면 어떤 질문이든 외향적으로 일관되게 가는게 중요한건가요? 저는 풀다보면 이런 부분에선 외향적, 저런 부분에선 내향적이라서 매번 갈리더라구요
18/04/08 15:27
(수정됨) 나 스스로에대해 나는 어떠어떠한 인간이다 라고 이상적인 인간상을 정하고 그 틀에서만 너무 극단적인 의견을 보이지 않고 찍으면 무난히 나올겁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사실 인성검사란거 진심으로 하면 저도 아마 문제있는걸로 나오고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문항중에 가끔 주체할수없이 화가 날때가있다 라던가 정말 싫은가람이 몇 있다 라던가 가끔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때가있다 라는 문항에 진심으로 모두 매우 아니다 라고 대답할수있는 사회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은 5번 매우 아니다 를 찍습니다 그래야 검사의 주체들이 원하는 정상범주안에 들어가잖아요
18/04/08 15:47
그냥 의식하지 말고 솔직하게 체크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외향적, 내향적임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 외향적요소(또는 내향적요소)를 찍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저도 이런것들이 엄청 걱정되었었는데 솔직하게 거짓없이 체크했더니 앵간해선 붙더군요
18/04/08 16:13
전 처음에 일관성을 생각하면서 문제 풀고 인적성을 떨어졌습니다. 그 후부터는 정말 솔직하게 하고 나서는 학교 필터링을 제외하고는 10번정도 계속 인적성에 붙었습니다. 그때 풀던 방식이, 예를 들어 난 술자리를 좋아한다에 예라고 답을 했지만, 파티를 좋아한다에는 아니오라고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웬지 둘다 예를 해야할것 같지만 술자리는 사람들과 진지한 얘기도 나누는 자리가 될수 있지만 파티는 먼가 밝게만 놀아야 하는 것 같은 식으로요. 또 수학은 좋아하지만 과학은 싫어하는 것도 있고요. 운동을 얘기하자면, 전 땀흘리는 운동은 좋아하지만 축구 농구는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인사관련분이 하시는 얘기가 인성검사는 신뢰도를 중요하게 보는건 맞지만 그 신뢰도가 너무 높아도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대략 60~90%까지는 그 사람의 인성이라 합격하지만 99%가 나오면 그건 말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들었습니다.
18/04/08 21:53
솔직하게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인성에선 떨어져 본적 없고 면접가면 항상 사람이 왜이리 극과극이냐고 물어보는거 보면 이상한 사람이어도 솔직하면 붙여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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