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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8 19:43
스토리보다는
거기 나오는 캐릭터들 보면 반가움이라고 해야 할까요..그런 거 보러 가는거라서.. 레플원에 나오는 캐릭터들 몰라도 상관은 없겠지만 캐릭터를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가 줄어들 수는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18/04/08 20:27
알아봐서 보고 반가웠던거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쥬라기공원, 킹콩, 건담, DC캐릭터, 아키라, 스트리터 파이터등등이 대체적으로 기억남네요.
18/04/08 22:00
아무것도 모르고 보셔도 괜찮습니다만, 그럴 경우 흔한 아동용 모험물(구니스)이 될 공산이 큽니다.
서브컬쳐에 관한 지식이 있다면 제일 좋고, 그게 없더라도 숨겨진 코드를 파헤치는 덕후식 감상법에 익숙하시다면 상당히 고평가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샤이닝>을 보고 가십쇼.크크크. 비주얼은 좋습니다.
18/04/08 22:28
타 작품의 캐릭터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게 극을 비중있게 끌어가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 시절의 문화나 향수 같은 걸 자발적으로 불러일으킬 게 없다면 극의 내용은 평이합니다.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8/04/09 09:43
게임 개발자들에게는 다른의미로 꼭 봐야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제작자도 그렇고요. 서브컬쳐에 항연이지만 몰라도 재미있게 볼사람은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그냥 어릴때 구니스나 빽튜더퓨쳐 보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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