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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07:43
대상부동산은 패밀리타입의 주호(아파트 등 집합주택에서 한 호 한 호) 30호로 구성된 한 동의 건물 (건축15년 철근 콘크리트 3층건 공동주택)과 그 수지 (토지 면적 3,000m^3)이며, 현재 전부 공실이 되어 있음.
가격형성원인 분석 결과, 갱지로서의 제유효사용은, 토지면적이 150m^3정도의 주호주택의 수지로서 분할이용하는 것으로 판정했다.
18/04/09 08:00
헉 진짜루 감사합니다...일본어 전공자신가요? 역시 피지알에는 능력자가 많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덜덜덜
추가로 한 가지 더 여쭙고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일어를 하나도 모르는상태에서 어느정도 능통하게? (무리없이 여행을 하거나, 일본인들이랑 얘기를 했을 때 재밋게 얘기를 하는정도 내지는 소설책 한권을 읽는정도 더나아가 나 일어 쪼끔은해!) 하려면 어느정도의 기간이 소요될까요? 언어재능은 평범하고 한자는 동년배 20대에 비해 잘하는편입니다
18/04/09 09:02
한 1년...?
어느 정도 선까지는 다른 언어에 비해 정말 쉬운편이라서 의지만 있으면 그 정도 기간만 열심히 해도 일본 여행의 질이 달라질겁니다.
18/04/09 09:40
제 경우는 학원 안다니고 대학교 교양과정의 일본어 수업 몇개 듣고 나머지는 독학했는데 일본어를 어느 정도 한다 싶을때까지 1년~1년반쯤 걸린거 같습니다..
우리말이랑 어순이 같고 조사가 있다던지 하는 문법적 유사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말을 1:1로 일본어 단어로만 바꿔도 어느 정도 말이 된다는 면에서 다른 언어에 비해 확실히 배우기 쉽습니다..
18/04/09 12:22
여행은 일본어 한마디 못해도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과 재밌게 얘기를 하는 정도는 대화상대만 있다면 3개월도 안 걸릴수가 있는데 대화상대가 없다면 1년 정도 잡으면 왠만큼 가능합니다. 소설책의 경우 한자를 많이 아시면 대화보다도 더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공부 좀 하면 한자 어떻게 읽는지 발음은 몰라도 한자 의미를 아니 술술 읽히기 때문에요
18/04/09 12:26
일본에서 일하면서 생활 중인 사람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6개월 독하게 공부하고 면접 가능한 일본어까지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더듬더듬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의사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네요. 회화가 목적이라면 역시 상대가 있고 대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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