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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7 22:28
비일비재하지않나요? 비인기종목같은경우 운동과 후원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수없어 직업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고 들었어요
18/02/27 22:30
우리나라가 특정 분야에서 강한이유가 학원스포츠와 프로화되어있어서 가능한거다란 말도 있구요. 올림픽이 애초에 전업 프로들의 전장이 아니라는 말도 보았고, 피겨는 프로선언하면 출전이 불가능합니다.
18/02/27 22:33
비인기 종목인 경우 프로가 없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그런 사람이 메달을 딸 가능성도 높은거고 다른면에서는 특급 재능러들이 뛰어 들지 않기 때문에 아마추어와의 갭이 적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야구, 축구처엄 프로시장이 엄청나게 큰 종목, 즉 운동만 해도 돈을 엄청 벌 수 있는 운동은 재능러들이 그쪽으로 많이 가니 수준도 높아질수밖에 없고 아마추어와의 갭이 큰거죠..
18/02/27 22:47
한국 혜택이 많고 특이한거죠
한국 메달 연금혜택같은게 전세계중에서도 탑급입니다. 아직 7~80년대 스포츠=국제위상 같은 엘리트스포츠 분위기가 남아있어서 국내의경우 리그가 없는 비인기종목들도 전업으로 여러 기업에서 후원해주고 메달따면 연금받고 이러지만 많은 해외국가들은 그러지 않으니 올림픽이란게 말그대로 아마추어들의 화합의 무대니까요
18/02/27 23:16
(수정됨) 외국의 경우도 그 분야 1위 하면 부와 명예 따라오는 인기 스포츠의 경우는 전부 전업운동인이에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적당한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으면 출전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예를들어 통가맨이라거나... 그래도 비인기 종목에서 투잡으로 메달 따는 사람들은 진퉁 재능러라고 봅니다... 투잡하면서 메달따는 사람들은 반 신...
18/02/28 06:28
해외도 대부분 다 전업선수에요. 원래 직업이 경찰, 공무원 , 군인이라는거는 우리나라 상무처럼 소속만 정부기관에 올려놓고 운동만 하는걸 말하는거고
기타 다른직업들은 실업팀 소속이라는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투잡 뛰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 운동하는 선수는 정말 적습니다.
18/02/28 08:37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느 정도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스키 스노보드 2관왕같은 재능러도 있고, 실제로는 전문 운동선수일수도 있고 그런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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