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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0 17:07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건 바즈엉이란 음식점이었습니다. 넴루이랑 반쎄오 싸먹는 음식을 먹었는데 한국인 입맛에 맛더라구요. 떡갈비 쌈? 같은 맛입니다.
18/01/30 17:20
호이안에서는 시내에 방미 유명한 곳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었고(호텔 로비에 물어보면 갈쳐줍니다), 다낭에서는 푸라마리조트 근처 바빌론 스테이크랑 람비엔 가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먹을 만했습니다. 한시장 근처 콩카페에서 코코넛커피 맛이 괜찮았네요. 근데 호텔에서 대부분 룸서비스 시켜먹거나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해결했습니다. 물가가 워낙 싸서 룸서비스 많이 이용했네요. 꼭 가봐야한다는 음식점은 기억에 없네요. 거의 고만고만했던걸로 기억해요 ^^;
혹시 푸라마리조트 묵으시면 저녁식사로 해산물 부페 꼭 드세요. 1인당 5만원 정도 했는데 한국에서 그 정도 먹으려면 어마어마 할겁니다.
18/01/30 18:17
반미, 분짜, 반쎄오는 기본으로 다 드실테고.. 제가 원래 커피를 안 좋아하는데 웬만한 카페에서 마셨던 건 다 좋았네요. 콩 카페 코코넛 종류 음료가
맛있는데 아마 한국인이 엄청 많을 겁니다..
18/01/30 23:50
호이안 모닝글로리(morning glory)요.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다낭 호이안 여행중에 여기서 먹은게 젤 맛있었습니다. 장사가 워낙 잘돼 직원들이 그닥 친절하지는 않다는 걸 미리 감안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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